[남녕 11월 23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새새] 22일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소집된 전국 삼림 지속가능경영 시험점 총화 현장교류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전국 삼림의 지속가능경영 시험점 사업은 삼림경영 방안, 기술경로, 경영모델, 기제혁신, 과학기술지탱 등 면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삼림의 질적 향상을 촉진하는 면에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감시, 측정 결과에 따르면 삼림경영을 거친 림분림목의 가슴높이 직경의 년간 생장량은 43% 이상 증가되였고 헥타르축적량의 년간 생장량은 40% 가까이 증가되였으며 혼합림의 비률이 8.5%포인트 증가되여 수종 풍부도와 생물 다양성이 현저히 향상되였다.
삼림의 질을 힘써 높이고 삼림의 ‘4대 창고’ 기능을 더욱 잘 발휘시키기 위해 2023년 국가림업및초원국은 ‘전국 삼림 지속가능경영 시험점 실행방안(2023년-2025년)’을 제정하여 전국에서 삼림 지속가능경영 시험점 사업을 전개했다. 지난 3년 동안, 전국에서 도합 4049만무의 삼림경영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삼림의 지속가능경영의 실행을 통해 관련 관리정책을 가일층 최적화하고 보완시키며 림목 채벌관리 등 일련의 개혁조치를 추진하여 삼림구조의 최적화 조정과 삼림 생태계의 정확한 방향으로의 변화교체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삼림 봉사기능을 가일층 강화하였다. 동시에 시험점 건설은 지방 재정과 경영주체의 9억 5000만원의 투입을 이끌었고 간벌재 및 잔여물 리용, 림하경제 발전 등을 통해 78억 6000만원의 경제효익을 창출했으며 림산작업소 종업원과 림농을 위해 105억 2000만원의 로무수입을 증가시켜 림구의 취업과 농민의 소득 증대를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료해에 따르면 광서는 림업 자원 및 산업 대성으로서 삼림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핵심으로 하고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삼아 전국 5%를 차지하는 림지 면적으로 전국 40%의 목재를 생산했으며 전국에서 솔선적으로 림업 년간 종합생산액을 1조원 초과시켜 광서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록색 동력을 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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