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규모 할빈빙설대세계 착공

2025-11-28 09:11:23

[할빈 11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일범 양사기] 20만립방메터의 얼음이 륙속 단지에 도착하면서 제27회 할빈빙설대세계 공정이 25일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올해 단지면적은 120평방메터로 확대되여 사상 최대규모가 되였다.

할빈 빙설대세계 설계개발부 부장 총배옥은 “우리는 분초를 다투면서 시공을 재촉하여 세계급 빙설경관을 전력으로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공에 사용되는 얼음은 지난 겨울 채집한 량질의 얼음으로 전문적인 보온기술로 10개월 이상 저장한 것이다. 아직 송화강이 얼지 않았기에 저장된 얼음을 사용하면 건설진도를 앞당길 수 있다. 현재 지면을 고르고 설비를 조절하는 등 사전작업이 끝났고 근 1만명에 달하는 빙설건축일군들이 륙속 입장하고 있다.

올해 2월 26일 페원한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운영기간 루계로 연 356만명을 초과하는 관광객들을 접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여 또 한번 력사기록을 갱신했다. 제27회 빙설대세계는 지난회보다 면적이 20만평방메터 확대되고 얼음조각, 눈건설 작품의 수도 대폭 증가될 것이며 더 많은 과학기술 요소를 융합하여 체험과 몰입식 체험을 향상시킬 것이다.

시설들을 승격하는 동시에 단지는 오락체험을 가일층 풍부히 했다. 전통적인 ‘대형 미끄럼틀’, 대표적인 ‘눈꽃관람차’와 ‘얼음성채’ 등 ‘옛 친구’들이 전부 돌아오고 주변의 자연수역과 결합하여 겨울낚시, 야외스키 등 새로운 업태를 도입하며 빙설 대무대를 새로 건설해 꿈무대와 호응하게 하여 원구의 연예형식을 풍부히 한다. 이 밖에 설상축구, 설상럭비 등 체육경기를 개최하여 전국의 운동애호가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봉사접대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단지는 매표 및 검표 홀을 확장하고 주차장과 입구광장을 건설하여 관광객 통행에 편리를 제공한다. 새로 기막관, 설경온천호텔과 설경온천야영지를 건설하여 더 다양한 휴식, 식사와 개성적인 숙박봉사를 제공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할빈빙설대세계 표준 성인표값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12월 중하순에 정식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