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11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마효결] 기자가 26일 산서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산서성은 이미 281개의 친환경 광산을 건설했는데 그중 국가급은 75개, 성급은 206개로 친환경 광산의 총입선수가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2022년 이래 산서성은 공개양도, 탐광권 채광권으로 전환, 상하부자원 증가 비준 등 방식을 통해 광업권 시장화 배치 개혁을 심화하여 석탄의 증산 및 공급 보장에 관건적인 버팀목을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이래 전 성 통일규범, 전문적 고능률화, 공개 투명화된 광업권 거래체계를 기본적으로 건설하고 전자화, 인터넷화된 거래모식을 전면 추진하여 전국 통일 대시장에 적극 융합했다. 현재 공개적으로 양도한 석탄, 보크사이트, 석탄층가스 광업권 20건의 총거래금액은 1178억원에 달하고 석탄 생산능력은 약 년간 2920만톤, 보크사이트 생산능력은 약 년간 1000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여 국유자원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광업의 다원화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산서성은 비석탄광산 정돈통합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소형 광산 페쇄, 중형 광산 개조, 대형 광산 건설’의 진척을 다그쳤다. 이미 흔주, 림분, 장치 등 7개 시의 비석탄 정돈통합 방안을 비준했고 운성, 양천 등 시의 사석토류 광산은 기본적으로 통합이 완수되여 광산수량을 대폭 감소했다.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중국알루미니움업그룹, 화양그룹의 여러 보크사이트 구역을 활성화했다. 동시에 산서성은 지열에너지 리용을 적극 추진하여 에너지소비 구조의 청정 저탄소 전환을 촉진했다.

산서성은 친환경 발전 리념을 광산자원 탐사, 개발, 보호, 수리의 전 과정에 관통시켜 광산자원의 능률적인 개발, 절약리용, 높은 수준의 보호와 고품질 복원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