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시응] 11월 26일,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공업및정보화부 등 6개 부문이 ‘소비품 공급과 수요의 적합성 증강하여 소비를 가일층 촉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을 공동으로 인쇄, 발부하여 2027년까지 소비품 공급구조가 현저하게 최적화되고 3개의 1조원급 소비분야와 10개의 1000억원급 소비 인기분야를 형성하며 일련의 문화 내포가 풍부하고 세계적으로 명성을 누리는 고품질 소비품을 창출할 것을 제안했다.
방안은 소비승격을 통해 산업승격을 이끌고 량질적 공급을 통해 다원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며 공급과 수요의 더욱 높은 수준의 동태적 균형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외에도 2030년까지 공급과 소비의 량성 상호 작용, 상호 촉진의 고품질 발전 구도를 기본적으로 형성하고 소비가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을 안정적으로 상승시킬 것을 제기했다.
방안은 새로운 기술, 새로운 모식의 혁신응용의 가속화, 특색과 신형 제품의 공급 확대, 다양한 대중 수요와의 정확한 접목, 소비의 새로운 씨나리오와 새로운 업태 육성, 량호한 발전환경 조성 등 5개 면에서 19항의 중점임무를 배치했다.
증량을 확장하는 면에서 새로운 분야, 새로운 경쟁에 대한 배치를 다그치고 제조의 새로운 모식에 능률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보급하며 인공지능의 융합과 동력부여를 강화하는 등을 명확히 했다. 례컨대 지능형 네트워크 접속 신에너지자동차, 스마트홈제품, 소비전자, 현대방직, 식품, 친환경 건축재료 등 중점 업종에 초점을 맞추어 100개의 상징적 제품, 100개의 혁신 기업과 일련의 체험과 보급이 가능한 신제품의 최초 적용 씨나리오 모델을 구축한다.
기존량을 깊이 발굴하는 면에서 친환경제품의 규모 확대 및 교체를 촉진하고 농촌 소비품의 품질 향상 및 승격을 추동하며 레저와 스포츠 제품을 대폭적으로 발전시키는 등을 요구했다. 여기에는 록색, 저탄소화 소비추세에 적응하고 소비품 에너지 효률과 물 효률 한정치 표준을 제고하며 경기경제, 야외경제, 빙설경제 등 새로운 수요를 대상으로 다기능 지능화 스포츠건강기재, 빙설과 야외스포츠 장비 등 량질적 제품의 공급이 포함된다.
시장의 세분화에 정조준하여 영유아 제품 공급의 풍부화, 학생용품 공급의 량질적 강화, 패션 ‘트렌디 제품’ 공급의 확대, 로령 친화적 제품 공급을 최적화하는 등 내용을 명확히 했다. 영유아 제품의 정밀화, 품질화, 지능화 발전을 추진하고 시력, 어깨, 목, 척추 등을 보호하는 기능의 필기도구를 연구개발 및 설계하며 개성화, 모듈화 조합 학습세트 등을 보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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