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11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범 당명택] 11월 28일,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길림성은 전 성의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를 ‘빙설방학’으로 설정함과 동시에 종업원들의 유급휴가를 격려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우대정책을 출범하여 빙설운동의 보급과 발전을 힘껏 추동하고 빙설시장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일전, “길림성 2025년 ‘빙설방학’전문사업 방안” (이하 “방안” 으로 략칭)을 출범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올해 길림성은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빙설방학’을 설정하고 이를 겨울과 여름 방학시간을 점용하지 않도록 했다. ‘빙설방학’기간, 길림성내 자격을 갖추고 규범적으로 운영되는 스키장, 스케트장, A급 관광지에서는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에게 매일 3시간 무료체험, A급 이상 관광지 무료관람(첫번째 입장권 한함), 청소년학생과 동반하여 빙설운동을 체험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스키장 입장권, 첫 입장권 30% 할인(단일 할인 최고 300원 감면) 등 우대정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김진림은 “우리는 협상 연구, 정책 조사, 평가 론증을 거쳤고 다른 지역의 경험을 학습하여 방학시간, 내용, 부대정책 등 여러 면에서 학생, 학부모, 기업 및 계절 특성을 고려하여 이번 방안을 연구, 제정했다.”고 말했다.
길림성교육청 기초교육처 부처장 양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빙설방학’에는 전 성의 의무교육학교들이 모두 휴식하고 학교는 수업을 배치하지 않으며 서면 숙제도 포치하지 않는다. 또한 교육청은 학교가 활동수단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학생들을 여러 분야의 실천활동에 적극 참가시켜 빙설체험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것을 호소했다.
길림성체육국 청소년체육처 처장 리숭생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많은 청소년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도록 인솔하기 위해 길림성체육국은 새로운 스키 시즌에 ‘백만 청소년 빙설체험’ 계렬활동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기, 체험, 훈련 등 다양한 청소년 빙설종목 총 39개를 체계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종업원들의 ‘빙설방학’ 시간을 균형적으로 배치하기 위해 길림성은 기관 사업단위 종업원들이 유급휴가를 내고 자녀들과 함께 빙설운동, 빙설관광, 빙설문화 및 빙설장비 등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했으며 빙설시즌 종업원들의 ‘단계별 휴가, 시차 휴가, 휴가일 합리적 조절, 명절휴가와 련결’ 등 령활한 방식의 유급휴가를 지지했다.
올해 3월,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소비진작 전문행동 방안’을 발표하여 조건을 갖춘 지역에서 실제와 결부해 중소학교 봄가을 방학 설치를 모색하도록 권장했다. 길림성의 ‘빙설방학’은 자체 실제와 결부해 출범한 것이다. 길림성외의 여러 지방에서도 실제 기후상황과 결부해 겨울방학 정책을 모색하고 출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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