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엽호명] 1일, 국가우정국의 감시, 측정 수치에 따르면 2025년 11월 30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 년간 업무량은 처음으로 1800억건을 돌파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광동성 심수시의 한 시민이 인터넷으로 구매한 지능학습기가 올해 우리 나라의 1800억번째 택배로 되였다. 이 택배는 징둥 지랑창고에서 전자동 분류출고를 거쳐 택배역참에 도착한 후 무인택배차에 의해 수취인의 아빠트 입구까지 배달되였고 다시 징둥 택배원이 집까지 배달한 것으로 택배배달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무인화를 실현했다.

국가우정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 들어 우정택배 규모경제 효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산업과 지역경제에 대한 견인능력이 뚜렷이 향상되였으며 소비 촉진, 내수 확대, 안정 성장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였다. 전 10개월, 우리 나라 중서부지역 택배업무 수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포인트와 0.3%포인트 상승했다. 택배업무량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각각 1.1%포인트와 0.6%포인트 상승했다. 서부의 외진 구역 무료배송은 현지 택배망 건설에 도움을 주었고 내몽골, 신강, 서장 등지의 택배업무가 성장 포인트로 되였다. 중점 지역의 72시간 배송정확률과 택배봉사의 대중 만족도가 전년 대비 각각 향상되였다.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몇년간 우정택배는 응용씨나리오 다원화, 데이트자원 농축화 및 광활한 시장공간의 우세에 립각하여 새로운 경영모식, 새로운 모델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과학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과학기술 혁신능력을 강화하며 과학기술 응용수준을 향상시켰다. 창고저장 단계에서 운반 로보트, 사다리 로보트, 고밀도 화물진렬대, 맞춤화 박스, 자동입고 작업소 등은 전면적인 무인화 화물 진렬, 선택, 출고를 실현할 수 있었고 생산능률을 대폭 향상시켰다. 화물분류 단계에서 AI시각 모델은 각 주요 분류출고쎈터를 포괄하는 카메라를 기반으로 초단위의 응답을 실현하여 분류 오류, 파손 및 분실 비률을 현저히 낮추었다. 운수 단계에서 수직분야 대형 모델의 응용을 가속화하여 운수계획의 동태적 최적화와 운수방식의 원활한 련결을 실현하는 데 조력했다. 택배 수취 및 배송 단계에서 무인기, 무인차 및 로보트의 시범점 범위가 확대되여 수취 및 배송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