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대학살 력사 반영한 도서들 발부

2025-12-04 08:48:45

[남경 12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구빙청] 2일,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자─2025년도 국가추모 주제 신간 발표회’가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에서 거행되였다. 남경대학살의 력사를 반영한 많은 도서가 대중들과 만나게 되였으며 번역류, 사료류, 학술류, 보급류 4개 분야를 포함하여 최신 연구성과를 반영하였다.

남경대학살 관련 자료가 막대한 가운데 생존자 자료는 특수한 구성부분이다.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과 남경대학 력사학원이 협력하여 완성한 《변화되여버린 인생: 남경대학살 생존자 구술 생활사》는 일본어로 번역되여 일본에서 출판되였다. 일본에서 출판된 첫 남경대학살 생존자 구술사로서 이 책은 전후 생활사의 시각으로부터 일본독자들에게 남경대학살의 만행이 피해자들의 일생에 미친 깊은 상처를 보여주었다.

강소성사회과학원 연구원 손택외 등이 완성한 《남경보위전 기록》은 전쟁사의 관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전투 전 준비, 전투중 작전, 전투 후기 철수 등이 포함되여 남경보위전에서 중국 장병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기개를 보여주고 위대한 항일전쟁정신을 발양하는 동시에 남경보위전의 패배에 대해 객관적이고도 상세한 분석을 하였다.

  항일전쟁 유적지는 력사의 증거이다. 남경대학 력사학원 부교수 려정이 단체를 이끌고 집필한 《고난과 항쟁: 항일전쟁중 남경전쟁 유적지 조사》는 당안 문헌 고증과 현장 유적지 조사연구를 결합하는 연구방법을 채택하고 200여곳의 전쟁 유적지를 엄선하여 중국침략 일본군 만행의 점진적인 침투를 보여주고 전쟁의 불길 가운데서 남경의 비장한 모습을 그려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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