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30일발 신화통신]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에서는 ‘과학연구 및 기술개발 독창적 혁신 선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는 자주혁신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다그쳐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하에 과학기술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났으며 우리 나라는 혁신형 국가의 대렬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여 세계 과학기술의 참여자, 기여자에서 개척자, 선도자로 급속히 전환되였다. 2024년 우리 나라 전사회 연구개발 투입 규모는 3억 6000만원을 초과하여 안정적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고 연구개발 투입 강도는 2.69%에 달하여 유럽련맹 국가의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국제특허 출원량, 연구개발 인력의 총시간당량은 다년간 련속 세계 1위를 기록하고 고인용 론문 수는 세계 2위를 유지했다. 인공지능, 량자과학기술, 생명과학, 공간과학 등 분야에서 많은 중대한 독창적 성과를 거두었고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성과가 현저했으며 글로벌 혁신의 중요한 한 극으로서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우리 나라는 이미 혁신을 따라가는 데로부터 혁신을 선도하는 데로 전환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이르렀다.

과학기술강국의 기본요소중의 하나가 바로 강대한 기초연구와 독창적 혁신능력을 갖고 있고 중대하고 독창적이고 전복적인 과학기술 성과를 지속적으로 산출해내는 것이다. 력사 발전이 보여주다싶이 세계 과학기술강국은 모두 과학기반이 튼튼한 국가들로서 중요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선두대렬에 서있으며 특히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과 기본 과학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분야의 방향을 개척하고 새로운 과학리론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독창적 기초리론과 기초기술원리를 파악해야만 과학기술 혁신의 토대와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다.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고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려면 반드시 기초연구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원천과 기층으로부터 관건적인 핵심 기술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독창적 혁신선도를 가일층 강화해야만 과학기술 혁신의 나무가 더욱 무성하게 자라나게 할 수 있다.

세계 백년 변국이 가속화되여 과학기술은 대국경쟁의 주전장으로 되였다. 집적회로, 생물과학기술 등은 경쟁이 가장 치렬한 분야이자 우리 나라의 관건 핵심 문제가 두드러진 분야이다. 오직 세계 과학기술의 최전선을 겨냥하여 선수를 잘 두고 기반을 잘 닦으며 장원하게 비축하고 중대한 독창적인 성과를 끊임없이 이루어내야만 국가안전의 기반과 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다.

현재 과학연구는 극거시적으로 확장되고 극미시적으로 심화되며 극단적인 조건으로 매진하고 극종합적으로 교차하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선진 기술은 가속화된 돌파, 교차 융합과 집단 도약의 태세를 보이고 있고 인공지능으로 과학연구에 동력을 부여하는 새로운 방식이 흥기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성과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 량자과학기술, 생물기술 등 분야가 깊이있게 발전하면서 우리 나라는 차선을 변경하여 앞차를 추월하는 력사적 기회를 맞이했다.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을 틀어쥐면 기회이고 틀어쥐지 못하면 도전이다. 기초연구는 과학탐색의 원천으로서 기술돌파의 초석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산업변혁의 기본구동력이다. 이는 기술돌파에 리론적 지지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산업승격에도 지속적인 동력을 주입한다. 기초연구분야에서 부단히 돌파를 이루고 독창성, 전복성, 선도성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해야만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 대국간 경쟁이 엇갈리는 국제경쟁에서 전략적 주동을 쟁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