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우가]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에서는 ‘감독관리방식을 혁신하고 창업투자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현재,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변혁이 가속적으로 돌파구를 모색하며 기술혁신 속도가 빠르고 융합적 동력 부여가 신속하며 산업승격이 빠르게 진행되는 두드러진 특점을 보여주고 있어 금융업계가 과학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데 더욱 높고 더욱 절박한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남개대학 금융발전연구원 원장 전리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창업투자의 ‘위험 공동 부담, 리익 공유’하는 특징은 과학기술 혁신의 위험특성과 매우 잘 어울린다. 창업투자는 전통 금융체계가 초기 과학기술 대상에 대한 지원의 공백을 메울 수 있고 인재, 기술 등 요소가 혁신분야로 집결되도록 인도하여 량성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질 생산력을 육성하는 데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할 수 있다.
창업투자는 자본시장이 과학기술형 기업에 봉사하는 ‘첫번째 1킬로메터’이다. 국내 대형 창업투자기구인 심수시창업투자그룹의 관련 책임자는 과학기술형 기업은 연구개발 투입이 높고 성장주기가 길며 성과 전환이 어려운 등 특징을 지니고 있는 반면 창업투자는 기업에 가동 자금 또는 초기 발전의 관건적인 자금과 자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책임자는 “창업투자의 기능을 잘 발휘하는 것은 자본시장이 과학기술형 기업의 전 생명주기에 대한 금융봉사를 강화하는 중요한 일환이다.”고 밝혔다. 창업투자의 발전 장대를 추동하는 것은 자본시장이 기업의 전 생명주기 융자기능을 보완하는 데 리로우며 과학기술기업의 기술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자금지원을 제공하여 기업의 기술상업화 착지를 다그쳐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몇년간, 우리 나라 주권 창업투자업의 규모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사모주권 창업투자기금 규모는 총 14조 7400억원으로 ‘13.5’말과 대비 27.46% 성장했다. 기업위험투자(CVC), 인수합병기금, 사모주권 2급 시장기금(S기금)이 잇달아 흥기하면서 주권투자 경영 방식이 더욱 다양해졌다.
현재, 창업투자는 조기 투자, 소규모 투자, 첨단기술 투자 특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2.4분기말 기준, 사모주권 창업투자기금 투자중 중소기업 대상 투자 건수가 차지하는 비률은 66.6%, 초창기 과학기술기업 대상 투자 건수가 차지하는 비률은 24.9%, 첨단기술기업 대상 투자 건수가 차지하는 비률은 47.9%이다.
창업투자의 기능을 더 잘 발휘시키기 위해 전리휘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창업투자기금에 대해 분류별 감독관리를 실시하고 S기금의 발전을 지원하며 장기적 자본 출처를 확대하고 심사평가기제를 보완하며 다원화 퇴출기제를 최적화하고 ‘모집, 투자, 관리, 퇴출’ 의 전 사슬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동시에 창업투자에 대한 세수우대정책을 잘 실행하여 창업투자에 대한 정밀한 감독과 효과적인 봉사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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