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에서 ‘혈액사용’…25년 만에 림상기술규범 처음 수정

2025-12-08 09:21:00

[북경 12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항]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수혈의학의 발전에 수응하고 의료기구가 가일층 과학적, 합리적으로 혈액을 리용하도록 규범화하며 림상혈액리용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전문가를 조직해 림상수혈 기술규범(2000년판)을 수정하여 ‘림상혈액리용 기술규범(2025년판)’을 내왔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응급사 관련 책임자는 이번 수정은 기본 틀의 구조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원칙에 따라 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 문건의 제목을 림상수혈 기술규범에서 림상혈액리용 기술규범으로 고치고 림상혈액리용 전 과정 관리를 강조함과 동시에 림상의 합리적 혈액리용에 대한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혈액리용에서의 절약을 강조했다.

신판 규범은 총칙, 환자혈액관리, 수혈 전 평가와 고지, 수혈신청, 수혈호환성 검사측정, 혈액 출입고와 재고 관리, 수혈, 수혈 후 평가, 부칙과 부속서류를 포함하고 있는바 림상혈액리용 전 과정의 관건적인 통제점에 대해 상응한 관리와 기술요구를 규정했다.

신판 규범에 따라 의료기구는 림상혈액리용에 대한 관리제도를 엄격히 집행해야 하며 림상혈액리용 전 과정 관리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림상 과·실 혈액리용 질 통제, 평가 및 공시 제도를 건립하고 림상혈액리용을 림상 과·실의 의료 질을 심사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삼아야 한다. 림상혈액리용은 마땅히 대체 불가, 최소 사용량, 개체화 수혈 원칙을 좇아야 하며 긴급구조시의 혈액사용은 마땅히 생명권 제일의 원칙을 좇아야 한다.

관련 책임자는 또 이번 수정은 환자의 빈혈과 출혈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강조하고 조건이 부합되는 환자가 자가수혈 방식 등 혈액보호기술을 채용하는 것을 격려하고 동원하였으며 수혈치료 후 마땅히 환자 수혈치료 상황을 평가하여 무효한 수혈을 피면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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