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까리브지역 불법 총기 범람의 주요 공급원”

2025-12-08 09:15:44

관련 보고서 지적


[메히꼬시 12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선력기] 일전, 까리브공동체 범죄및안전사무집행기구, 까리브 공공보건처, 스위스 ‘소형무기조사’ 프로젝트 등 기관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가 까리브지역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총기폭력 문제에 직면해있으며 미국이 해당 지역 총기폭력의 주요 공급원이라고 지적했다.

‘정책 경로: 까리브지역의 총기 밀수와 공공보건’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는 까리브지역의 폭력범죄는 불법 총기 범람과 밀접히 관련되여있으며 미국이 해당 지역 불법 총기의 주요 공급 국가라고 밝혔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까리브 국가들이 압수한 대량의 불법 무기 공급원은 모두 미국 경내의 총기상점, 불법 무기 밀수업자들이며 대부분의 불법 무기 밀수는 해상운송을 통해 이루어진다. 2017년부터 2025년초 바하마, 가이아나 등 국가들의 항구에서 압수된 불법 총기 관련 화물 29건중 적어도 27건이 미국에서 류입된 것이다.

보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출신의 불법 총기 밀수업자들이 특히 주목을 받는다. 바하마, 져메이커 등 6개 까리브 국가에서 최근 몇년간 압수된 총기의 약 70%가 이 두 주에서 류입되였기 때문이다.

보고는 결론적으로 ‘해당 지역 대부분 불법 총기의 주요 공급원이 미국의 밀수업자들’이라는 강유력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는 미국이 총기수출 규제를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국경간 무기밀수 문제를 억제할 것을 촉구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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