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6일발 신화통신] ‘국민경제및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전망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는 ‘인공지능＋’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인공지능으로 과학기술연구 패러다임의 변혁을 선도하며 인공지능이 산업발전, 문화건설, 민생보장, 사회치리와 결합되는 것을 강화하며 인공지능의 산업 응용 감제고지를 선점하여 여러 업종과 분야에 전방위적으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인공지능이 경제, 사회 각 업계, 각 분야와 광범위하고 깊이 융합하여 생산 생활 패러다임을 재구축하고 생산력의 혁명적 도약과 생산관계의 심층적 변혁을 촉진하는 중대한 전략적 배치이다.

첫째, 인공지능은 디지털경제 시대에 새로운 차원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략적 기술이다. 현재 전세계 인공지능기술의 교체, 진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차세대 인공지능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우리 나라가 새로운 차원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전략적 문제와 직결된다. 우리 나라 인공지능 발전은 세계 첫 방전에 처해있지만 기초리론, 관건적 핵심기술 등 면에서는 여전히 단점, 약점이 존재한다. 우리 나라가 인공지능 분야에서 절호의 발전기회를 선점하고 우세를 차지하려면 기초 리론, 방법, 도구 등 면에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인공지능＋’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우리 나라 산업체계의 완비, 방대한 시장규모, 풍부한 응용 씨나리오 등의 우세를 발휘하여 실제 응용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지속적인 플라스 성장을 다그치며 혁신이 응용을 이끌고 응용이 혁신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형성하는 데 유리하다.

둘째, 대형 모델 훈련원가가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다양한 형태의 융합기술이 부단히 최적화되며 지능형 에이전트 및 체인화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은 실험실에서 생산, 생활로 나아가고 있으며 대량의 새로운 발전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인공지능 발전 전략을 잇달아 출범시키고 인공지능 산업 배치를 강화하며 무인운전, 인간형 로보트, 자률비행 무인기,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스마트폰, 스마트 텔레비죤, 스마트 컴퓨터, 스마트 착용가능 설비 등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트랙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미래 상업구도를 변화시키고 세계경제를 재구축하는 ‘경기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치렬한 국제경쟁에서 인공지능기술의 제품화, 산업화에서 한걸음 앞서 나가는 자가 시장 개척에서 절호의 기회를 선점하게 된다. ‘인공지능＋’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인공지능 개발기술의 응용 지향성을 가일층 강화하고 인공지능 혁신 제품과 봉사를 적극 육성하며 인공지능의 규모화, 상업화 응용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데이터 구동, 인간─기계 협력, 경계를 넘어선 융합, 공동 창조 공유의 지능형 경제형태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생성형 인공지능 제품 수량의 급격한 증가와 응용 씨나리오의 지속적인 확대는 디지털 중국 건설이 디지털화 단계에서 디지털 스마트 단계로 나아가도록 추진했다. 지난 10년간, 디지털 중국 건설은 ‘인공지능＋’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량호한 기반을 다졌다. 2024년,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 핵심산업 증가치는 국내생산총액의 10%를 차지하며 규모상 세계 2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전국 데이터시장 거래 규모는 1600억원을 초과해 2023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지능형 제조 성과가 뚜렷하며 기초급 3만 5000여개, 탁월급 230여개의 스마트 공장을 건설했다.

디지털화 생활은 점차 우리 나라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생활방식이 되였으며 ‘능률적 사무 처리’, ‘1회 방문 처리’, 국가 스마트교육 공공봉사 플랫폼, 인터넷 병원, 원격 의료봉사 네트워크 등은 인민대중들에게 편의를 가져다주었다. ‘인공지능＋’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디지털 중국 건설의 ‘하나의 청사진을 끝까지 완성한다’는 원칙을 시종일관 고수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이 경제, 사회 발전의 각 분야에서 빠르게 보급되고 심층적으로 융합되도록 추동하여 디지털 지능화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개척해야 한다.

넷째, 인공지능 상업화 및 규모화 응용을 추진하는 것은 장기적이고 복잡한 시스템 공정으로 ‘인공지능＋’ 행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통해 각 면의 력량을 광범위하게 응집해야 한다. 과학기술 돌파 면에서 기초리론 연구를 강화하고 다중 경로 기술탐색과 기초 구성 혁신을 지지하며 핵심기술 난관을 공략하고 오픈 소스(开源) 생태계 육성을 추진하여 자주적으로 통제 가능하고 협동 운행되는 인공지능 기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요소 버팀목 면에서 컴퓨팅 능력 기반시설 건설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데이터 자원 개발리용과 개방 공유를 심화하며 전 학습단계 교육과 전사회적 통용지식 교양을 틀어쥐고 인재 유치와 육성을 강화하며 금융 및 재정 정책 지지를 확대하여 인공지능 발전에 끊임없는 동력을 제공해야 한다.

규모 응용 면에서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새로운 과학연구 패러다임 변혁을 추진하고 인공지능이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과 깊이 융합되도록 촉진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취업, 건강, 양로, 교육, 문화 등 민생분야에 우선 응용되는 문턱을 낯추고 인공지능이 사회치리에서의 응용을 질서 있게 추진하여 혁신적이고 활발한 지능형 경제와 더욱 온기 있는 지능형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

안전 보장 면에서 관련 법률법규, 정책제도, 응용규범, 륜리준칙을 서둘러 제정, 보완하고 기술감측, 위험경보,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인공지능의 안전, 신뢰성, 통제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