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의 정성 가득한 응원 물결 이어져

2026-06-09 10:16:24

7일, 2026년 전국 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막을 올린 가운데 여러 시험장 밖에서는 교원들의 특별한 응원이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길시제1고급중학교 3학년 3학급 담임교원 서원원은 이른아침부터 시험장소에 나와 제자들을 맞이했다. 그는 긴장한 표정의 학생들을 하나하나 껴안으며 “그동안 충분히 잘해왔다.”고 다독여주고는 미리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985 대학’에 합격하라는 념원을 담아 9.85원이 든 ‘복주머니’를 나누어주고 학생들의 이름이 새겨진 실팔찌를 직접 손목에 매주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서원원은 “3년 동안 함께 달려온 아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실력발휘를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는 게 교원으로서 가장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왕청현제4중학교 시험장 밖에서도 특별한 풍경이 펼쳐졌다. 왕청현제6중학교 교원 12명이 손에 해바라기꽃을 들고 제자들을 맞이했는데 이 해바라기꽃은 꽃집에서 구입한 평범한 꽃이 아니라 이 학교의 생물교원 류전려가 몇개월 전부터 적접 씨앗을 뿌리고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였다. 모든 학생이 ‘우승을 차지(一举夺魁)’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는 30여송이의 해바라기꽃을 재배해 수험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선생님이 직접 키운 노란 해바라기꽃을 받아든 학생들은 “선생님의 특별한 응원 덕에 마음이 한결 가볍고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 뿐만 아니라 각 시험장 밖에서는 많은 교원들이 제자의 긴장을 풀어주고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에게 쵸콜레트를 건네는 교원들, 긴장한 제자를 꼭 안아주는 교원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며 시험장에 온기를 더했다.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