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 지신진 룡지촌 생태딸기농장 딸기시즌 맞이
최복 기자 2021-02-22 15:39:53
이번 설련휴기간 룡정시 지신진 룡지촌의 생태딸기농장 하우스안은 꽤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정품 농업 길 모색해 지역 발전에 기여
강화 기자 2021-02-04 09:09:11
연변농락생태농업유한회사 리사장이며 왕청현특색산업련합회 회장인 고석동(53세)은 귀향창업을 시작한 이래 적극 농업생산에 과학기술을 접목하고 우수한 농업 인재를 영입, 양성해내 고향발전에 기여했다.
순환 재배농법으로 고품질 농산물 재배
글·사진 최복 기자 2020-12-24 09:12:52
훈춘시 경신진 성서촌에 자리잡은 무공해야채재배기지는 하우스 남새재배로 겨울철 남새시장의 공백기를 메우고 탄탄한 판로를 구축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산이 좋고 땅이 좋아 귀농한 ‘85후’부부
2020-12-16 16:11:17
안문학과 왕려나는 농촌에서 나고 자란 ‘85후’ 부부다. 창업의 꿈을 안고 왕청에서, 흑룡강 계서에서 벗어난 둘, 스스로 궁핍했던 가정 형편을 바꿔보려는 일념으로 다양한 사업에 매달렸다. 이들 부부가 처음 만난 건 2007년, 우정이 사랑으로 싹튼 건 2014년 함께 연길시 조양천진에서 하우스야채를 재배하면서부터였다. 그렇게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룡정시 로투구진 대기촌 사과배 생방송 판매로 ‘불티’
종합 2020-10-27 09:38:27
일전에 룡정시 로투구진 대기촌 사과배과수원에서 색다른 사과배 빈곤층부축 현장 생방송 판매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생방송 판매가 시작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 짧디짧은 한시간반 사이에 온라인 수가 10만명을 초과하면서 주문수가 무려 3000여건에 달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벼재배 농가의 해결사 역할 ‘톡톡’
최복 기자 2020-10-27 09:17:52
천고마비의 계절, 10월의 농촌 들녘은 황금물결로 넘실거린다. 올해 훈춘시는 태풍 등 불리한 기후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벼농사가 기대 이상의 풍작을 거두었다. 하지만 일부 농가에서 수확은 했으나 마땅한 판로를 찾지 못해 애간장 태우고 있을 때 이들에게 판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입쌀가공판매업체인 연변홍천과학기술유한회사가 있었다.
년간 생산액 120만원, ‘고추농사’로 ‘뜬다’
2020-10-21 16:47:55
올해 서른세살인 유영나는 남양고추전문재배합작사의 리사장이다. 젊은 나이지만 현지에선 유명한 ‘고추의 녀인’이다. 2008년, 스물한살이였던 유영나는 사랑을 위해 도시생활을 포기하고 남편과 함께 덕신향 남양촌에 터를 잡았다. “가족들 반대가 만만치 않았죠. 다들 농촌에서 어렵사리 벗어났는데 왜 또 농촌으로 시집가려 하냐며 말렸죠.” 가족들과 친구들의 반대 속에서도 유영나는 사랑을 선택했고 농촌에서도 보란듯이 잘살 것이라고 다짐을 했다.
개암재배로 촌을 치부의 길로
장애려 기자 2020-10-12 08:57:35
10월 1일, 룡정시 로투구진 도원촌 촌주임 류연신은 중국조선족농부절과 우리 주 촌주재 제1서기 홍보 제품 전시판매회에서 판매할 개암을 각각 차에 싣느라 이른아침부터 분주히 보냈다. “두 활동에 모두 저의 부스가 마련되여있어 이번 기회를 빌어 저희 도원촌의 개암을 홍보하고 싶었습니다.” 류연신은 잔뜩 부푼 어조로 말했다.
안도, 농작물 피해 복구안 제시
2020-09-10 09:06:17
7일, 련이은 폭우로 안도현의 농작물이 소규모로 피해를 입었다. 8일 오전, 안도현농업농촌국 기술일군들은 3개 소조로 나뉘여 각 향진을 찾아 농작물 피해 복구 작업을 지도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재배구조 개선해 빈곤해탈 새길 열다
최복 기자 2020-08-25 14:04:17
고추재배 하나로 촌의 치부의 길을 이끄는 마을이 있다. 바로 훈춘시 양포만족향 송림촌이다. 송림촌은 현재 고추재배를 정밀화 빈곤층부축의 일환으로 삼고 크게 발전시키고 있다. 이 촌에서는 ‘지부+합작사+재배호’의 모식으로 고추재배를 추진해 촌집체경제를 장대시키는 동시에 당지 빈곤호들의 빈곤해탈에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평정촌 137헥타르 밀, 풍작 거둬
2020-08-20 08:21:33
12일, 룡정시 백금향 평정촌 137헥타르 밀밭이 가을걷이를 시작했다. “풍작입니다. 올해 70헥타르에 밀을 재배했는데 자람세가 좋아 헥타르 당 산량이 600여킬로그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돈화시 올해 량곡생산량 90만톤 예상
2020-07-22 09:00:48
최근 몇년간 돈화시는 량식안전을 농업의 중요한 과업으로 삼고 제반 농업 새 기술, 새 방법을 널리 보급, 응용해 단위당 량곡생산량 제고로부터 시작해 량식의 안정적 증산을 전력 담보하고 있다.
왕청, 사상 대해방으로 고품질 발전 인솔
김군 기자 2020-07-21 09:09:15
“‘사상해방 더욱 심화해 전면 진흥에서 새 돌파 이루기’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한 이래 왕청현은 주동적으로 굳어있는 사상과 관성 사유를 타파하고 현의 실제정황을 깊이 분석한 후 발전방식을 전환하고 산업구조를 조절하는 것을 사상해방의 중요한 착력점으로 삼았습니다.” 14일, 왕청현당위 부서기 리수순은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논양게 농법으로 ‘일석삼조’ 효과 ‘톡톡’
최복 기자 2020-06-29 08:40:45
19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의 게일품양식전문합작사 책임자 서전정(40세)은 일군들과 함께 200헥타르의 논에 1000여킬로그람의 민물게를 투입하는 작업에 정진하고 있었다.
벼 기계모내기 기본상 마무리
현진국 기자 2020-06-11 09:12:24
9일, 주농기계관리기술총소에 따르면 6월 8일까지 우리 주 벼 기계모내기 사업이 기본상 마무리됐다. 우리 주에서는 도합 기계모내기 면적 65.6만무를 완수하고 기계모내기 수준이 93.8%에 달해 예정한 사업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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