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가까이의 세월을 품고 있는 중국조선족농악무
신연희 기자 2023-08-14 09:29:47
중국조선족농악무는 지난 2006년에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부에,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명록에 등재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민간무용분야 종목이다.
도문 관광객 급증
진연룡 기자 2023-08-11 09:03:07
연변관광이 폭발적인 인기을 끌면서 조용했던 변경소도시 도문시가 전국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7월에 접어들면서 도문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두만강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기상악화로 주내 부분적 풍경구 림시 페쇄
신연희 기자 2023-08-11 08:48:45
9일부터 기상악화로 인해 우리 지역 일부 관광지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림시 페쇄조치를 취하고 있다.
연길시 복무대루랭면 대학성가게 관광객들로 북적
김유미 기자 2023-08-11 08:48:45
연길시 복무대루랭면 대학성가게에서 관광객들의 수요에 따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등 특색음식도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가게 방문량은 일평균 5000명 이상에 달하고 영업액은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50% 늘어났다. 사진은 4일, 손님들로 꽉 찬 가게의 모습이다.
상반기 우리 주 국내 관광수입 168.81억원 실현
본사소식 2023-08-10 08:33:28
국가문화및관광부데이터쎈터의 추산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연변주에서 연인수로 1062.74만명의 국내 관광객을 접대해 동기 대비 252.23% 성장했다.
연길 ‘불야성 미식거리’ 핫플레이스로 거듭
심연 기자 2023-08-10 08:33:28
연길 ‘불야성 미식거리’ 점포가 기존의 60여개에서 84개로 늘어나고 관리측이 상인들의 자리세를 일반 야시장과 비슷한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관광객들이 더욱 착한 가격으로 전국 각지의 맛있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게 되였다. 뿐만 아니라 저녁이면 다양한 라이브 공연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일평균 동기 대비 50% 증가한 2만 5000여명이 ‘불야성 미식거리’를 찾는다. 사진은 4일, 라이브 공연 현장의 모습이다.
“연변관광 어땠나?”, 청춘들에게 물었다
김은주 기자 2023-08-09 09:15:23
흑룡강성 학강시에서 온 관광객 리흔(25세)은 조선족 민속문화를 체험하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연길려행을 결정했다고 한다.
‘가장 연변다운 곳 찾기’ 왕훙 탐방지 평의활동 가동
신연희 기자 2023-08-09 08:43:38
8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는 제2회 ‘가장 연변다운 곳 찾기’ 왕훙 탐방지 평의활동이 정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도문시 월청진 립봉촌 련꽃늪에 도시 관광객들의 발길 이어져
진연룡 기자 2023-08-09 08:36:38
연변의 도시관광이 인기몰이하면서 조용하고 아늑한 향촌으로 주변관광을 떠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 접어들면서 도문시 월청진 립봉촌에 조성된 산간 련꽃늪에 도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특색식재료문화관광축제 가져
신연희 기자 2023-08-08 08:58:15
5일 오전,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진주문 풍경구에서 돈화시 당위와 정부에서 주최한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제4회 특색 식재료 문화관광축제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려행, 그 즐거움의 깊이가 달라지는 ‘강녕마을’
신연희 기자 2023-08-04 14:10:39
마을을 에돌아 흐르는 시내물 건너편 언덕에 정자가 지어져 있다. 그곳에서 마을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연길시 전국 현급관광 종합실력 100강현으로
신연희 기자 2023-08-04 08:39:07
우리 주의 연길시와 돈화시가 ‘2023년 전국 현급관광 종합실력 100강현’, ‘2023년 전국 현급관광 발전잠재력 100개 현’의 96위와 89위를 차지했다.
길림·돈화 륙정산련꽃절 활동 펼쳐
김홍화 기자 2023-08-03 09:01:42
1일, 2023 길림·돈화 륙정산련꽃절 계렬활동 및 수상항목 가동식이 륙정산 성련호련화광장에서 마련됐다.
도문시 상반기 관광객 폭발적 증가
신연희 기자 2023-08-03 08:55:23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6월 30일까지 도문시를 찾은 관광객 수는 77만 8000명(연인수)으로 2019년 한해 동안의 관광객 수보다도 더 많고 전년 동기 대비 710% 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조선족민속원 여름철 관광 성수기 맞아
김유미 기자 2023-08-02 08:58:08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으며 중국조선족민속원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에는 민족복장 기념촬영외에도 전통 음식, 놀이 등 다양한 체험구역들이 있어 다양한 년령층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7월 28일 활쏘기를 체험하는 관광객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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