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후 지구 위협할 소행성 발견… 원자폭탄 2만 5000배 위력
2019-06-26 10:43:02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지구위협소행성(PHA)인 ‘2018 PP29’를 발견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천문연 우주과학본부의 문홍규 연구원팀은 지난해 8월 이 소행성을 처음 발견하고 궤도를 정밀 추적한 결과 지구와의 충돌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국 연구기관이 지구위협 소행성을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억지로 웃는 것도 건강에 좋을가?
2019-06-24 10:33:03
억지로 웃는 웃음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억지로라도 웃어라’는 말이 전혀 근거가 없는 소리는 아니다. 이를 립증한 연구도 있다.
학창시절의 일상…고무와 자는 왜 잘 달라붙을가?
2019-06-18 16:42:01
학창시절, 필통 안에 꼭 챙기는 삼총사가 바로 연필과 지우개, 자이다. 가끔씩 여름에 필통을 열어보면 지우개와 자가 딱 붙어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일을 흔히 보다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생각을 해보면 의아하다. 여름에만 그렇다면 뜨거운 온도 탓에 지우개가 녹아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겠지만 추운 겨울에도 달라붙어 있으니 온도 때문은 아닐거고 그렇다고 지우개나 자에 테이프가 붙어있는 것도 아닌데 대체 리해가 되지 않는다. 왜 지우개와 자는 겹쳐놓으면 달라붙게 되는 것일가.
면역학과 로인학을 개척한 직감의 과학자
2019-06-18 16:39:43
메치니코프는 우리가 즐겨 먹는 요구르트로 유명한 로씨야 출신의 과학자이다. 그는 로화의 원인에 대해 탐구하던중 유산균의 효력에 주목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과학적 업적은 식균 현상을 발견해 면역학의 기초를 세웠다는 점이다. 메치니코프가 1908년에 독일의 과학자 에를리히(Paul Ehrlich)와 함께 면역에 관한 연구로 인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메치니코프는 직감적으로 제시한 아이디어가 빈번히 적중하는 억세게 운이 좋은 과학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건강해지고 싶나요? 자연속에서 한주에 2시간만 계세요"
2019-06-18 10:14:22
일주일에 한번 자연속에서 2시간만 있어도 건강증진과 웰빙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간 자연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지만 자연속에서 얼마나 있어야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주요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과학적인 리유
2019-06-18 10:07:59
매일 자는 잠인데 많은 전문가는 잠을 보약이라고 칭한다. 여기에는 리유가 있다. 수면이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은 신체 회복, 에너지 보존, 호르몬 분비, 기억 저장 등 역할을 담당한다.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신체의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A형에서 O형으로 혈액형 바꾼다…'만능수혈' 시대 열리나
2019-06-18 09:57:14
A형 혈액을 O형 혈액으로 바꾸는 방법이 카나다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사고 등으로 인한 출혈이나 수술시 수혈이 필요하지만 혈액형이 맞지 않으면 거부반응을 일으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다행히 O형 혈액은 거부반응을 잘 일으키지 않는다.
'수혈의 혁명' A형→O형 변환기술 개발
2019-06-14 10:36:55
장내 효소를 리용해 A형 혈액을 수혈이 가능한 O형 혈액으로 변환하는 기술이 발표됐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은 이전보다 비교적 간단해 혈액공급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벼락치기 공부' 하면 기억 더 잘 나는 리유
2019-06-06 09:52:04
'벼락치기 공부'를 하면 기억이 더 잘되는 경험을 한다. 어떤 원리에서 그럴가. 한국 고려대학 구로병원 뇌신경센터 김치경 교수는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면서 "이때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액공급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뇌에 에너지가 많이 전달돼 뇌 기능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뇌가 10%만 쓰이고 있다?
2019-06-04 15:16:14
“아인슈타인, 그 조차도 뇌를 100% 사용하지 못했다. 일반 사람들은 뇌를 10%만 사용하지만 아인슈타인은 20% 정도 사용했기에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 혹시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속설은 인간이 뇌를 극히 일부분만 사용한다는 대전제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그런데 과연, 우리는 정말 뇌를 극소량만 사용할가? 그리고 천재적인 학자 아인슈타인마저 뇌를 절반도 사용하지 못했을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현재까지 연구에 따르면 뇌의 다양한 령역중 쓸모가 없는 곳은 없다. 즉 모든 령역이 다 사용된다는 말이다.
맑고 깨끗한 음질 FM 발명한 라지오의 아버지
2019-06-04 15:13:07
미국 뉴욕에서 태여나 콜롬비아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에드윈 암스트롱은 곧 초기 방송 기술 혁신의 업적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선 라지오 신호의 증폭 기술 발달에 기여했다. 1920년대 미국, 당시에는 AM라지오가 처음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AM은 잡음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암스트롱은 어려서부터 라지오 잡음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잡음이 없는 라지오를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달린지 21년만인 1933년 FM 라지오 수신기를 발명했다.
걱정 많으면 폭삭 늙는 리유(연구)
2019-06-03 09:20:30
걱정은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상태를 말한다. 이런 걱정은 웃 격언들처럼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와 관련해 과도한 걱정을 하는 녀성은 로화가 6년 가량 더 일찍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지방은 우리 몸에서 대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가?
2019-05-31 10:11:50
지방은 우리 몸의 20~25%를 구성한다.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다. 뇌를 둘러싼 막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이뤄져 있다. 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호르몬(성호르몬·성장호르몬 등)을 만드는데도 지방이 사용된다. 지방은 열이 잘 전달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외부의 온도변화에 관계없이 일정 체온을 유지하게 돕는다.
열정적인 사람, 조기 사망 위험 낮다 (연구)
2019-05-28 10:23:38
계획적이고 열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조기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팀은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심리 관련 설문에 참여한 50세 이상 성인 7000여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소리 지르는 테니스 선수의 공이 더 멀리 날아간다?
2019-05-23 10:55:29
스포츠 경기를 할 때 소리를 지르면 경기에 영향을 미칠가? 다른 종목은 몰라도 테니스 경기 때 선수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은 어느 정도 경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야구나 축구 등 다른 구기 종목에서 선수들이 공을 받아치거나 찰 때 소리를 지르지는 않는다.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