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로 기름개구리 양식업 발전시키다
리송우 기자 2018-10-23 08:40:25
리동국이 지역특점을 활용한 기름개구리 양식업을 벌려 리상을 실현하고 선진적인 기술에 의거해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리동국은 훈춘시 마천자향 의력촌에서 태여났다. 어려운 가정환경은 학업에 더욱 힘쓰는 동력으로 되였다. 셈이 들기 시작하면서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족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해주고 싶었다. 1996년 그는 연변대학 물리학원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 그 당시의 많은 졸업생들처럼 대도시로 향했다. 그는 선후하여 북경시세원자동차부속품유한회사, 북경사항무역유한회사에서 사업하면서 경험을 쌓았다. 집에 경제적으로 좀 더 보탬이 되기 위해 그는 2009년 한국으로 향했고 3년간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었다.
9월 소비자 물가지수 동기 대비 2.5% 상승
2018-10-22 10:06:52
안도현 전국 빈곤해탈난관공략전 조직혁신상 획득
2018-10-22 08:47:23
국제유가,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지속
2018-10-19 09:46:52
‘연길-위해-녕파’항로 30일 정식 개통
리현준 기자 2018-10-19 08:23:27
연길조양천국제공항측에 따르면 ‘연길-위해-녕파’ 항로가 10월 30일부터 정식 개통되여 연변과 위해의 관광, 경제, 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연길공항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이 항로는 중국동방항공회사가 운항을 책임지며 매주 화, 목, 토요일에 한번씩 왕복 운행된다. ‘MU9608항로’는 19:25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21:25에 위해에 도착, 22:10에 다시 위해에서 출발하여 00:05에 녕파에 도착하며‘MU9607항로’는 13:55에 녕파에서 출발하여 15:55에 위해에 도착, 16:40에 다시 위해에서 출발하여 18:40에 연길에 도착한다.
탐색과 혁신으로 의약분야서 새 업적 창조
郑恩峰 2018-10-19 08:23:27
“의약산업을 놓고 볼 때 품질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는 품질에 대한 보장은 기술혁신과 관리를 통해 이뤄내야 한다고 봅니다.” 12일, 길림화강약업주식유한회사 총경리 주계충은 이렇게 밝혔다.
넓은 바다 향해 개방의 돛 펼치다
훈춘시범구넷 2018-10-18 07:42:13
훈춘시가 대외개방을 통한 주변국가와의 협력으로 발전의 폭을 넓히고 있다.40년간 훈춘시는 대내외 통로를 전력다해 열고 신축, 개조 확장을 통해 여러 통상구의 기초시설과 검사시설을 완벽화했다. 로씨야, 조선, 한국을 상대로 한 도로, 철도, 통상구, 교량, 항구, 항로 등 상호련결 상호통행 기초시설 대상이 전면적으로 추진되였고 장춘-훈춘 고속도로가 개통된 뒤를 이어 2015년 9월부터 ‘동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도’로 불리우는 장춘-훈춘 도시간철도가 운영되였다. 중로 훈춘-마하린노 철도도 9년이 지난 2013년부터 운영을 정상적으로 회복해 다양한 품목의 쌍방향 운송을 실현하고 화물운송량이 해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우리 나라 ‘일대일로’의 대외 통로로 자리매김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민용비행장대상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훈춘으로부터 흑룡강성에 이르는 고속도로와 철도, 대 조선 고속도로와 철도, 대 로씨야 ‘빈해2호’선, ‘장춘-훈춘-유럽’ 화물운송렬차 등 상호련결 상호통행 기초시설대상도 추진중에 있다.훈춘은 ‘항구를 빌어 바다로 나아가는’ 전략, ‘국외의 항구를 통한 륙해련합운수’전략을 실시하고 중국 훈춘-로씨야 자르비노항-한국 속초항 화물 려객 해상항로, 중국 훈춘-로씨야 자르비노항-일본 니이가다 화물운수 항로, 중국 훈춘-로씨야 자르비노항-한국부산 철도, 해상 운수 항로, 중국 훈춘-린국 항구-중국상해(녕파) 국내무역화물 다국경 운수항로, 중국 훈춘-로씨야 자르비노항-로씨야 사할린 해산물 운수항로와 훈춘-자르비노항-일본 후쿠이-일본 나오에쓰-일본 도야마 신항구 알루미늄 제품 화물운수 항로를 륙속 개척했다.
련휴기간 룡정 상업류통업체 호황
강화 기자 2018-10-18 07:42:13
15일, 룡정시상무국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 기간(10월 1일-10월 7일) 룡정시는 명절 소비시장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소비 특점을 겨냥한 다양한 판촉 활동을 전개해 중점 류통기업의 총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5% 가량 증가한 4428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브랜드로 시장경쟁력 키워
리송우 기자 2018-10-18 07:42:13
연길시 조양천진곡상서재배농장의 농장주 장국진(29살)이 고향에서 창업의 꿈을 이루고 인생가치를 실현하고 있다.2011년 대학을 졸업하고 연길맥주공장에서 출근하던 장국진은 우연히 텔레비죤에서 사천 량산주 목리현의 아이들이 교원이 부족해 공부를 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 장면에 가슴이 뭉클해난 그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1년 뒤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학교의 기초시설이 부단히 개선되자 그는 아이들과 작별했다.고향에 돌아온 장국진은 농촌의 토지 리용률이 낮고 경제효과성이 낮은 상황을 보아냈다. 2014년 그는 여러모로 자금을 마련하여 연길시 조양천진곡상서재배농장을 설립했다. 여러차례의 시장조사를 거쳐 생활수준의 제고와 더불어 사람들이 이제는 보통 입쌀보다 친환경 유기농 입쌀을 선호한다는 점을 료해한 그는 자지방의 벼재배에 품을 들임과 동시에 외지의 경험을 받아들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로 했다. 그는 선후하여 흑룡강성 857농장, 북대황농장 등 곳들을 돌며 견학하고 재배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으며 농업생산에 힘을 기울였다. 장국진은 벼재배기술을 익히고 품종을 늘였으며 시장을 뚫고 경영규모를 늘였다.
수남촌,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등신평 기자 2018-10-18 07:42:13
근년간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은 홍색자원의 보호, 리용에 진력하고 홍색전통을 고양했으며 연수, 실천, 체험을 일체화한 홍색문화교양실천기지를 성공적으로 건설하여 홍색관광을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싸워 이기는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었다.전형적인 조선족집거촌인 수남촌은 전통농업리념의 뿌리가 깊다. 2010년 년말, 촌 두개 위원회 지도부는 ‘봉오동항일투쟁전적지유적’ 등 홍색경관에 의탁하여 홍색문화관광을 개발하고 관광경제를 이끌었으며 상급 정부와 관련 부문의 방조하에 연수, 실천, 체험을 일체화한 홍색문화교양실천기지를 건설하여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시켰다. 기지는 전문가, 학자를 초청하여 당수업을 하고 학생들이 조선족민속풍정을 체험하고 애국주의교양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전략 추진으로 집체소득 향상
김군 기자 2018-10-18 07:42:13
“2015년 7월 16일,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촌 벼재배기지를 시찰할 때 ‘량식도 브랜드를 내세워야 한다. 그래야만 가격이 좋고 효익도 좋다.’고 강조했고 지난 9월말에 동북3성을 고찰할 때는 ‘중국인의 밥그릇은 언제나 모두 자신의 손에 단단히 쥐여져야 하고 또 중국의 량식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우리 광동촌이 입쌀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브랜드건설을 전력으로 틀어쥐는 데 무한한 신심을 불어넣었습니다.” 9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의 제1서기 현걸은 황금파도가 출렁이는 논밭을 가리키며 3년간의 지속적인 노력끝에 올해 이 촌의 입쌀산업은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고 말했다.올해 이 촌은 화룡시가 녕파시 은주구와 맞춤합작관계를 맺은 기회를 빌어 ‘공유논밭’대상을 실시했다. 즉 농업기업, 농장주, 농호의 토지를 통합하여 개인에게 주문봉사를 제공하는데 한뙈기의 논밭은 100평방메터이고 임대료가 1000원이며 100근의 유기입쌀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이 촌에서는 녕파시 은주구에 도합 2400뙈기의 공유논밭을 임대했고 240만원의 경제수익을 창조했다.
‘하늘길’인프라 구축,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하다
2018-10-17 16:05:10
연길공항은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의 략칭으로 전신은 지난 1952년 연길시 조양천진내에 세워진 4C급 군민공용비행장이다. 1985년, 국무원, 중앙군위로부터 정식 비준을 받은 연길공항은 군민공용공항으로 개조 및 확대되였고 개혁개방 40년간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과 함께 성장했다. 이제 지역을 넘어 만방에 하늘길을 열어 국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갖고 도약하는 연길공항은 향후 멀지 않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공항건설, 항공선 개통, 전세기 등‘하늘길’인프라 구축에 이르기까지 연길공항 발전은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왕청현, 토지도급경영권 권리확인 확실시된다
훈춘시, 기업에너지 소모 원가 인하 정책 향수
가을철 기계화 작업 현지회 개최
정군 기자 2018-10-17 07:46:43
16일, 주농업위원회에서 주최한 2018 전 주 가을철 농업 기계화 작업 현지회가 왕청현 대흥구진 영안촌에서 열렸다.현지회는 주농업위원회, 왕청현홍약회사, 각 향(진)의 전문농장 및 전문합작사, 왕청현 관련 부문 책임자가 참가했다.이번 현지회의 주요 임무는 주당위, 주정부의 포치에 따라 가을철 농업 기계화 작업을 적극 동원, 조직하여 수확기계의 사용 능률 및 경제적 효익을 높이고 벼, 옥수수 등 알곡작물의 기계화 수확 수준을 제고하는 것이다. 농업부문에서는 궂은 날씨가 수확작업에 끼치는 영향을 줄이고 농기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수확 진척을 다그침으로써 올해 알곡생산을 잘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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