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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소비 신중성 기해야

  • 2007-12-27 07:08:21
해마다 그러하듯 년말이면 상가들은 《년말판촉행사》에 열을 올린다. 헌데 이런 판촉행사가 많을수록 소비자신소도 정비례로 증가되고있는것이다. 이에 대비해 주소비자협회에서는 소비경고를 발부하여 소비자들이 년말소비를 신중히 하며 자기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상가들의 년말판촉행사는 일반적으로 가격할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요즘은 상품권반환, 현금권증정도 거리낌없이 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유혹을 주고있다. 일반적으로 상품권반환은 구역과 시간을 정해놓고 하여 소비자들의 소비범위를 제한하고있으며 현금권반환은 보통 “300원을 사면 100원을 증정”하는 식으로 하는데 소비자들은 왕왕 상가의 할인전략에 기편당하게 된다. 명시한 할인가격과 실지구매가격이 일치하지 않거나 원 가격을 올려놓고 거짓할인하고 “창고를 정리 판매” 한다는 미명하에 쓰레기상품을 일반 소비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판촉활동을 벌려 소비자들을 어리벙벙하게 만든다.

년말판촉행사는 광고, 선전 공세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현란한 상품광고와 선전내용은 소비자들의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는데 소비자들은 분위기에 따라 충동구매를 한다. 일상생활용품을 일차적으로 많이 산다거나 불필요한 상품을 사들여 랑비를 초래한다. 많은 상가들에서는 주상품에 증정품을 곁들여파는데 얼핏 보기에는 혜택이 큰것 같지만 좀만 주의하지 않으면 유효기가 지난 상품이거나 적치된 상품인 경우도 있다. 특히 상품권을 손에 쥐고 그 액수에 알맞는 실용적인 상품을 구매하기 어려워 할수 없이 사도 되고 안사도 되는 소상품을 사다보면 불필요한 지출이 늘어나기도 한다.

소비는 일종 소비자들의 권리이다. 하지만 주관의도를 떠나 상가의 판촉행사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소비권리를 행사한다면 오히려 침해를 받기십상이다. 년말이나 명절이면 흔쾌히 소비지출을 늘이는것 또한 례상사이지만 애매한 소비로 권리가 손상받는것은 피면해야 한다. 소비자들은 소비활동에 참여하기전에 우선 자기의 실정에 알맞는 계획을 세우거나 구입명목을 메모하여 지출을 줄이고 소비목적을 달성해야 한다. 그리고 소비시 표증을 요구하는것을 명심하여 사후 상품에 품질문제가 생기거나 판매후봉사문제로 신소할 경우 의거를 제공하여야 한다. 이것은 소비자가 소비분규를 해결하고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는데 있어서의 중요한 일환이다. 리련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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