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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시골 종이오리기공예

  • 2008-01-31 04:56:51
—양포만족향 소재지 양목림자촌 로인 어린이 할것없이 표현력 뛰여난 예술작품 오려낸다

훈춘시 양포만족향의 종이오리기작품이 한국관광객들에게 팔려 촌민들이 처음으로 공예품으로 돈을 벌게 되였다.

양포향의 종이오리기공예가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호기심을 가진 한국관광객들은 연변에 왔다가 일부러 일정을 고쳐 이 촌에 들려 한폭에 50~90원의 가격으로 종이오리기공예품을 사다나니 이곳 시골 공예가들의 종이오리기열정은 더욱 높아졌다.

양포만족향의 종이오리기문화는 매우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데 향정부 소재지인 양목림자촌에 가면 우로는 고희의 로인과 아직 코물주체도 바로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두 손에 잡히는대로 표현력이 뛰여난 작품을 오려낼수가 있다.

이 민간문화의 전승을 위하여 향의 유일한 소학교에서는 종이오리기공예를 학교본과목에 넣고 학생들에게 가르쳤다. 지난해 봄 향에서는 종이오리기공예경연을 벌리고 거기에서 추린 작품들을 할빈시에서 주최한 국제종이오리기경기에 추천해보내였는데 2명 작자의 여러폭의 작품에 입선되여 상을 받았다. 이 촌에는 또 길림성문화청에서 명명한 민간예술가칭호를 수여받은 우봉현로인이 있는데 그의 초년작품은 여러폭이 국가급상을 수여받았고 허다한 작품들이 출판물에 삽입되였다.

시문화국 해당 책임일군은 지금 시문화국에서는 양포만족향의 종이오리기공예를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신청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다그쳐 유구한 력사를 가진 민간예술이 계승받고 발양광대되여 더욱 큰 경제적가치를 창출하도록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박득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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