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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촌 위해 무상으로 배수구 정리

  • 2008-03-12 06:54:56

도문시 량수진 영화촌 302국도 남쪽에 있는 5헥타르 되는 논에 퇴수가 흘러내려 배수구가 거의 메워져 해마다 애를 먹고있다.

8년전,촌의 인력으로 너비 1메터,깊이 1메터로 가셔낸 배수구가 지금은 30센치메터도 안되게 메워져 5~6년째 비가 많이 내리는 7~8월이면 푸르싱싱 다 자란 벼들이 물에 잠겨있다보니 소출이 별반 없었다.촌의 인력과 재정으로는 어쩔수 없는 형편에 처해있었다.

지난해 10월 중순 촌민위원회 주임 최정수는 몇차례 진정부를 찾아가 배수구문제를 해결해줄것을 제기하였다.진정부에서는 시문체국과 시부련회에 련계하였다.두 단위의 지도자들은 즉시 직원들속에서 빈곤부축 성금모으기활동을 벌렸다.하여 2000여원의 자금이 모아졌다.

진정부의 동원하에 이 진의 굴착기(挖沟机)경영인 부강은 기름값만 받고 이틀 반에 깊이 1.2메터,너비 1.5메터 길이 1000메터에 달하는 배수구를 무상으로 말끔히 가셔냈다.

김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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