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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촌 소사양업으로 수입 증대

  • 2008-03-18 06:22:35
편벽한 산간지대에 자리잡은 안도현 명월진 장평촌에서는 초지, 골짜기가 많은 자연우세를 리용해 소사양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의 경제수입을 부쩍 늘이고있다.

지난해 이 촌의 소사양업 인당 순수입은 3800원에 달해 촌경제수입의 70% 차지했다.58세대 농가에 240여명 인구가 오붓이 살고있는 이 촌에는 경작지가 98헥타르밖에 안된다. 다년간 순 밭농사에만 매달려 살다보니 촌민들의 생활은 크게 펴이지 못하였다.

촌지도부에서는 당지 초지자원이 풍부하고 방목지가 많은 유리한 자연우세를 리용해 소사양업을 촌의 주도산업으로 내세우고 촌민들을 치부에로 이끌었다. 소사양업이 발전되면서 지난해에 이르러 소가 896마리로 늘었는데 그 가운데서 338마리를 팔아 65만여원을 수입했다.

우선 품종개량에서 소인공랭동수정기술을 널리 보급시켜 소랭동정액 인공수정지도소조를 내오고 해마다 현목축국 전문기술일군을 청해 강습반을 꾸려 기술일군을 양성했다. 또한 촌에서 통일적으로 번식개량도구를 구입해 제공해주었을뿐만아니라 인공랭동수정소 마리당 100원씩 보조해주었다.

산간지역의 자원을 개발하고 과학기술투입을 크게 늘인 보람으로 이 촌의 소사양업은 신속히 발전, 소사양호가 21세대, 인당 소사양 마리수는 205마리에 달한다.

최정록특약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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