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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농민들의 치부교량으로 활약

  • 2008-03-26 06:51:04
연길시 소영진의 농민협회는 농민들의 치부교량역할을 잘 발휘하고있다.

소영진에 일찍 2000년에 농민협회가 설립되였다. 현재 양파, 과수, 중개인, 축산 등 4개 진급협회와 오이, 파, 채소(细菜), 도마도, 벼 등 5개 촌급협회가 있고 회원은 350명이며 이끄는 농호가 800여호이다. 년농업생산액이 1.1억원, 농민 인당 수입이 6000여원이다. 이 진의 농민협회가 길림성농민전문합작조직발전시점단위로 확정되고 연변의 최우수민간조직칭호를 획득하였다.

소영진의 농민협회를 설립한 창시자는 양파협회 중개인이며 길흥촌 촌민위원회 주임인 최병권과 양파협회 회장인 류지국이다.

최병권의 소개에 의하면 양파재배는 소영진의 주도산업으로 2006년 양파 생산량, 생산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총생산량이 3.3만톤, 생산액이 3500여만원에 도달하여 헥타르당 5만킬로그람 이상 수확하고 농민들이 매 헥타르에서 수입을 1000원 더 늘이였다.

소영진 농민들의 양파재배는 1978년부터 시작되였는데 그 당시 규모나 품종을 봐도 말이 아니였다. 후에 농민들이 양파재배가 높은 수입을 올릴수 있다는것을 인식하고 륙속 분산재배를 하였으며 판매계절에 일부 외지의 상인들이 구매해갔는데 몇집에서 자기네 양파를 먼저 팔려고 호상 값을 깎았으며 지어 일부 재배호에서는 자기의 양파를 사가지 않는다고 구매일군들을 내쫓기까지 하였다. 농민협회는 이런 상황에서 설립되였다. 이는 하나의 농민전문합작경제조직으로서 농호를 위해 종자, 기술, 가공, 저장 등 일련의 표준화봉사를 제공하며 농민들을 조직하여 시장요구에 따라 계획이 있고 파악있게 생산, 가공,판매를 조직한다.

농민들의 수입을 늘이기 위해 양파협회에서는 몇년 동안 선후로 미국, 일본으로부터 맛이 좋고 생산액이 높으며 저장하기 쉬운 새 품종을 인입하였다. 헥타르당 생산량 3000킬로그람에서 8000킬로그람으로 늘였으며 전 진의 양파재배면적을 이전의 20헥타르에서 650헥타르로 늘이였고 이 양파들은 90%가 양파협회, 중개인을 통해 처리되였다. 농민들은 집에 앉아서 양파를 팔수 있었던것이다.

“지금 이렇게 부유해진것은 모두 농민협회의 덕입니다.” 민주촌의 닭사양, 돼지사양 전문호인 맹경강이 찾아간 기자에서 감격해 말하였다.

맹경강은 현재 돼지 600마리를 사양하고있다. 높은 가격으로 사려는 구매자들이 그칠새없이 찾아온다. 현재 그는 돈방석에 앉게 되여 흐뭇한 기분이다. 농민협회에 가입하기 전에 그가 3000여마리의 닭을 길렀는데 사양기술을 익히지 못해 얼마 안되여 닭이 전염병에 걸려 반이상 죽어버려 경제적손실이 적지 않았다. 축산협회에 가입한후 기술, 자금은 물론 방역까지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후 그는 알낳이닭을 2만여마리로 늘이고 매일 시장에 600여킬로그람되는 닭알을 공급하고 해마다 2만여마리의 닭을 공급하여 수입을 20만원이나 올렸다. 그는 가축가금방역봉사쎈터 주임 확홍곤의 지도하에 시장에 가 6마리 암퇘지와 1마리의 종자수퇘지를 구매, 현재 암퇘지를 40여마리로 늘이고 고기돼지 500여마리를 기르고있는데 해마다 시장에 근 1000마리되는 고기돼지를 공급하고있다.

현재 소영진에 가축가금협회에 회원이 100여명이 있는데 그들이 사양한 소, 돼지, 가금이 모두 규모를 형성하였다. 전 진에 소마리수가 1300여마리, 그중 연변소가 1130마리이며 돼지사양수는 2만여마리이고 가금마리수는 15만마리이다.

소영진농민협회는 설립과 발전과정에 진 당위와 정부의 지지를 받았다. 진장이 직접 협회 회장을 겸직하고 진에서는 협회를 위해 2칸의 사무실을 내주고 컴퓨터, 책상 등 사무설비와 양성훈련장소를 마련해주고 자금면에서도 지지를 주었다. 이 몇년간 각 류형의 농민경제조직에 루계로 대부금 1000여만원 제공하고 2006년만 보더라도 1차적으로 중개인에게 양파수매자금 180여만원을 해결해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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