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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비료로 밭을 걸군다

  • 2008-04-24 21:53:03
편벽한 산간벽지에 자리잡고있는 안도현 량병진 회재촌에는 60여세대의 조선족, 한족 두 민족이 살고있다. 밭농사를 위주로 하고있는 이 촌의 적지 않은 밭들은 산비탈에 있는데 다년간 화학비료에만 의거하여 농사를 짓다보니 밭들이 너무나 척박해졌다.

땅을 비옥하게 걸구려면 자급비료를 많이 내야 된다는 도리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량질비료 자원이 없어서 실제에 옮기지 못하였다. 촌에서는 최근 몇년 사이 가축가금을 많이 사양하여 집집마다 비료무지를 크게 무져놓았다가 봄이면 밭에다 실어내고있는데 올 3월 초순,39세 나는 촌민 반씨는 손잡이뜨락또르로 50여차를 밭에다 실어냈고 이 촌의 회계 동희화(42세)도 30여차의 량질비료를 실어냈다.

통신원 김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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