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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촌 전부 벽돌집에 입주

  • 2008-10-15 07:08:19
"농촌새주택개조공사덕분에 우리도 낡고 초라한 초가집에서 해방돼 벽돌집에 입주하게 되였습니다."

"새집에 이사하니깐 마당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절로 웃음이 나오고 모든 일에 더욱 열정이 납니다."

13일 오전, 화룡시 룡성진 오명촌에서 있은 새 주택 락성식에서 새 벽돌집 열쇠를 받아쥔 촌민들의 속심말이다.

화룡시 룡성진 오명촌은 580호가 등록되여있지만 실제 거주하고있는 호수는 120호이다. 농촌새주택개조공사에 맞춰 오명촌은 올 6월부터 초가집을 전부 허물고 벽돌집을 짓기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 벽돌집 32채를 짓고 11호 촌민이 남들이 살던 벽돌집을 사면서 이 촌의 촌민들이 전부 벽돌집에 입주하게 되였다. 벽돌집면적은 50평방메터부터 77평방메터 사이인데 국가에서 호당 만원씩 보조하고 주중급인민법원과 화룡시인민법원의 경제상, 물질상의 도움으로 실제 개인이 낸 돈은 2~3만원 정도밖에 안된다.

적은 돈을 내고 새 벽돌집에 들게 된 김동춘(53살)을 비롯한 여러 촌민들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수입을 늘여 하루하루 더 잘살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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