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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진 농민수입증대 본격 추진

  • 2009-05-13 06:02:51
—투자유치 추진 미업회사 설립, 현대화 입쌀가공공장, 감분가공공장 건설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농민수입증대를 위한 제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시키고있다.

서성진에는 1320헥타르의 논이 있다. 장백림해에서 흘러나오는 오염이 없는 봉밀하의 물을 관개수로 하기에 이곳은 록색벼생산에 매우 유리하다. 하기에 룡포, 성남 등 촌을 중심으로 한 이 진의 입쌀은 좋기로 예로부터 이름이 있다. 그러나 진에 미업회사가 없고 현대화설비를 갖춘 입쌀가공공장이 없어 장기간 외지의 미업회사들에 질 좋은 벼를 공급하기만 하다보니 이 진의 농민들 수입증가에 영향이 컸다.

올해 진지도부에서는 400만원의 자금을 유치하여 미업회사를 세우고 현대화설비를 갖춘 입쌀가공공장도 건설하게 되는데 이미 준비사업에 착수하였다. 이 입쌀가공공장은 설비가 현대화할뿐더러 벼겨로 샐러드기름까지 생산할수 있는 종합시설도 갖춘다고 한다. 이는 이 진 농민들의 수입증가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한다.

이에 발을 맞추어 이 진에서는 올해 성남촌을 중심으로 600헥타르의 유기벼기지를 건설하고 와룡,명암 등 촌들에 200헥타르의 록색벼기지를 건설하고있다.

감자산업의 심층차가공과 명표제품 창출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 진에는 갑산촌을 중심으로 한 300헥타르의 감자기지가 있는데 지난날 심층차의 가공이 거의 없이 농민들은 생산한 감자를 그대로 팔았기에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지 못하였고 늘 판로때문에 속을 썩이였었다. 비록 소규모의 감분가공공장이 있기는 하였지만 규모가 작고 설비가 락후하여 그 효과가 미약하였었다.

올해 진지도부에서는 감분가공산업이 가장 발달한 하북성 승덕지구로부터 실력이 있는 한 기업을 유치, 국내 일류의 감분가공설비를 보유하고있는 이 기업은 감분가공산업에서 명표제품창출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들은 생산한 감분제품을 가격이 높은 승덕지구로 가져다 판매하게 된다.

이로하여 감자의 판로가 보장되고 또 서성진 감자산업의 진일보 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였다. 감분가공에서 대량의 감분깡치를 산생되는데 이는 축산업에 훌륭한 사료원천을 제공하게 된다.

이 진의 와룡,갑산,명암 등 촌들은 림간초지자원이 풍부하여 소사양업발전우세가 있는데 올해 년말에 이르러 소를 8000마리에 도달시키려 하고있다. 장춘, 길림 등 지방의 소시장이 연변보다 훨씬 크고 가격도 많이 비싼 실정에서 이런 지방들에 거점을 세우고 본 진의 소들을 가져가 판매할 타산도 하고있다.

조창호기자 윤철송특약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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