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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봉사 록색통로 열어가는 록색우정

  • 2009-08-24 18:42:17
우리 주 우정계통에서는 다년간 봉사망우세, 자금결산우세와 빠르고 편리한 정보망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우정특색의 농촌물자, 자금, 정보 록색통로건설을 추진함으로써 “3농”봉사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우리 마을 우정‘3농’봉사소에 감사 드립니다.”

왕청현 배초구진 목단지촌의 촌민 정세우는 우정부문에서 자기 마을에 “3농”봉사소를 설립한후 이전처럼 농업생산물자를 사러 몇십리밖에 있는 현소재지에 갈 필요가 없고 저장할 창고를 마련할 필요도 없으며 가짜나 저질 제품에 속히울 념려도 없어 일년에 적어도 400여원의 자금도 절약할수 있으니 일거다득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정세우뿐만아니라 목단지촌의 대부분 촌민이 자기 마을의 “3농”봉사소에 엄지손가락을 내든다. 몇년간 이 마을의 촌민들은 본 마을의 우정“3농”봉사소를 통하여 화학비료 등 농업생산물자를 구입하고있는데 이런 참신한 현상들을 우리는 훈춘시 춘화진이나 돈화시 홍석향 등 주내 농촌의 곳곳에서 목격할수 있다.

이는 지금의 우정이 단지 푸른 제복의 우편배달원이 편지나 소포를 배달, 접수하던 전통적인 우정이 아니라 “3농”봉사와 긴밀히 련결된 경영기제, 경영주제와 경영방식이 일신된 새로운 우정임을 말해주고있다.

“3농”봉사를 위한 우리 주 우정부문의 다원화, 다차원의 변화는 2006년부터 시작되였다. 개방이후 특히 최근년간 우리 나라 농촌경제는 쾌속 발전하여 농부산물의 생산과 가공 능력이 크게 제고되였으며 농민들의 생활수준도 뚜렷이 개선되였다. 그러나 농촌의 물류체계가 건전하지 못하고 류통경로가 원활하지 못하며 류통방식이 락후한 등 문제가 갈수록 두드러지게 나타나 농촌경제발전에 영향주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 되였다. 하여 2005년 이래 련속 4년간 중앙1호문건에서는 “3농” 봉사를 강화하고 농촌물류의 록색통로를 건설하는 력사적인 사명을 록색우정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영예를 지닌 우정기업에 부여하였다. 중앙1호문건정신과 상급우정부문,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우리 주 우정계통에서는 2006년부터 농촌물류록색통로구축에 진력하였다.

다년간 우리 주 우정계통에서는 농부산물, 농업생산자료와 일상소비상품의 체인경영을 적극 발전시키고 집중적으로 구입하고 통일적으로 배송하는 물류체계를 핵심으로 한 “3농”봉사의 신형경영판매기제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방면의 각고의 노력을 거쳐 “주우정국을 구역분배조달쎈터로, 현시우정국을 송달쎈터로 조합하여 향진우정국과 우정‘3농’복무쎈터”를 련결하는 우정배송체인체계를 건립하였다. 현재 우리 주에는 360여개의 향진, 촌 우정복무소가 설립되여 농민들을 위해 농업 새 품종, 과학기술 및 농업생산자료를 제공하는 송달봉사를 진행하고있다.

이들은 가가호호의 농호에서 농업생산자료구매주문을 접수한후 사통팔달한 우정망의 브랜드우세를 리용하여 전국범위에서 선정한 우수한 농업생산자료기업으로부터 직접 품질이 좋고 가격이 합리한 농업물자를 구입하여 농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중간절차를 줄이고 기업과 농민, 생산과 소비를 더욱 긴밀히 련계시킴으로써 농민들을 기만하고 해치는 위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방지하였으며 실제적으로 농민들의 리익을 수호하였다. 전 주 우정계통에서는 2008년에 화학비료 등 각종 농업생산자료상품을 7000여톤 배송하였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5000여톤을 배송하였다.

훈춘시우정국 춘화지국에서는 2006년부터 영업대청에 여러가지 비료와 사료첨가제 등 배송물자를 전시하여 농민들의 주문에 편리를 제공하고있는데 우편배달원 김인철에 따르면 지금 점점 더 많은 농민들이 우정국을 통해 화학비료를 비롯한 농업생산물자를 구입하고있다고 한다. 분수령촌에서는 올해 전 촌의 모든 농호에서 우정국과 주문송달계약을 맺었다.

정보화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농민들의 치부정보 및 기타 외계정보에 대한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하지만 농촌정보전달계통이 단일하고 정보량이 부족하며 정확도가 떨어지고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우정계통에서는 전국우정정보주소입력계통을 충분히 리용하는 동시에 “3농”봉사 개성화주소데이터베이스(名址数据库)를 설립하고 주내 특색농부산물의 시장판로개척을 추진하였다.

다년간 연변입쌀, 야생과일음료, 고추장, 엿 등 록색산품의 대외진출을 위해 국내의 주요시장에 3만여통의 인터넷서신을 발송하였으며 조, 한 두가지 문자로 된 농업과학기술, 농기구사용지식 등을 묶은 40여만권의 《3농복무수첩》과 10여만권의 각종 도서를 무료로 농민들에게 제공하여 농민들의 농업과학기술수준을 제고하고 문화지식생활을 풍부히 하는데 기여하였다.

주우정계통의 개성화주소데이터베이스는 또 농민들을 위하여 가가호호에 맞춤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리용효과를 크게 높이고 매호 농민들이 가장 수요하고 절박히 해결하려는 문제들을 제때에 알맞게 해결할수 있도록 하였다.

근년에 전 주 우정계통에서는 10여차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농민들에게 토질을 측정해주고 알맞는 비료처방을 알선해주었으며 병충해나 동상해를 입은 농작물에 대해 30여차례 진찰치료하여 경제손실을 만회하였으며 또 농업기술보급부문과 손잡고 주적으로 100여개의 시험전을 꾸림으로써 농민들이 과학적으로 영농하도록 이끌었다.

농촌우정금융복무체계를 완벽화하고 농촌경제자금류통을 활성화하기 위하 2007년 이래 전 주 우정계통에서는 우정저금망의 네트워크자원우세에 립각하여 농촌우정금융복무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농촌을 상대로 한 우정금융복무사업을 폭넓게 전개하였다. 이들은 농촌 소액담보대부금과 신용대부금을 중점품목으로 우정금융 “3농” 봉사기능을 강화하여 2008년부터 지금까지 신용대부금 2700여만원을 대출하고 65개 농촌저금망(소)들에서 농민들에게 저금, 송금, 결산 등 봉사를 제공하고있다. 우정금융저금은 이미 농촌주민들의 개인결산의 믿음직하고도 편리한 주요경로로 각광받고있다.

전 주 우정계통에서 “3농”봉사에서 취득한 성과는 광범한 농민, 향진 간부들 그리고 주 관련 지도자들의 긍정을 받았다. 지금 전 주 우정계통에서는 이미 거둔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우정특색의 농업물류, 농업금융, 농업정보 록색통로를 더욱 완벽하게 구축하여 “3농”봉사차원을 일층 승화시키고 농촌경제의 번영과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분발노력하고있다.

리련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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