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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촌 관광자원 리용해 농민수입 증대

  • 2009-08-24 19:10:36
화룡시 숭선진 고성촌에서는 관광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는것으로 농민수입증대를 추진하고있다.

이 촌은 두만강상류의 첫 행정구역인 숭선진 소재지에 위치한 민족련합촌이다.이 촌에서는 경내에 국가급통상구인 고성리통상구가 있기에 두만강을 사이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마주하고있는 이국풍경우세, 올기강폭포, 올기강표류, 군함산, 료나라옛성터 등 관광자원이 있는 관광자원우세를 리용해 관광산업발전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촌지도부에서는 촌민들을 이끌어 관광객들을 위한 봉사항목을 부단히 늘이고있다.촌민들이 민박을 경영하도록 적극 동원하고 우월한 연성환경을 제공하는 등 여러모로 부축하여 주었는데 지금 이 촌에는 장기적으로 민박을 경영하는 농민이 17세대나 된다.택시를 경영하는 농호도 6세대로 늘어 관광객들에게 교통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특색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일에도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있다.촌지도부에서는 촌민들을 동원하여 집집마다 토닭과 개를 기르게 하고있는데 지금 이 촌에는 100마리 이상의 토닭을 기르는 농호만 20세대나 되며 나머지 농민들도 세대당 30마리 이상씩 기르고있다.그리고 개도 세대당 2마리 이상씩 기르고있다. 이곳 농민들이 두만강에서 잡는 물고기는 아무런 오염도 없기에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지금 이 촌에는 물고기잡이를 전문으로 하는 농호만 8세대나 된다. 촌민들을 또 참취,곰취 등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특산물도 많이리 재배하고있다.

현재 고성촌의 관광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는데 이미 일정한 규모를 형성하였다. 지난해에 이 촌을 찾은 관광객은 7000여명이나 되였다. 올해에는 도로를 건설하느라 교통이 불편하지만 관광객수가 지난해 동시기를 훨씬 초과하고있다.특히 가족단위로 오거나 자가용을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났다.7월말까지 이 촌을 찾은 관광객수는 지난해 전년의 수와 맞먹고있다.

조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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