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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촌 사과배 어거리대풍

  • 2009-10-25 19:35:13
화룡시 룡성진 토산촌에서는 전문합작사의 역할로 사과배농사에서 전례없는 대풍작을 이룩하였다.

이전에 이 촌에서는 주요하게 사과배생산협회에 의거하여 사과배농사를 지었다. 사과배생산협회는 새로운 기술과 관리방법을 보급하고 시장정보를 제공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일으켰지만 법적책임과 권리, 의무가 없는 군중조직이여서 행정권리를 행사할수 없고 기술과 관리를 통일할수 없고 판매를 통일할수 없는 등 사과배생산발전의 요구에 만족을 줄수 없었다.이런 실정에서 이 촌에서는 올봄에 사과배전문합작사를 건립하였다.

40세대의 사과배재배호들이 자원에 의하여 이 합작사에 가입하였는데 과수원면적은 70헥타르에 달했다. 군중선거에 의하여 촌당지부서기 조리국이 법인대표로 되였으며 기술지도,생산물자공급,판매 등을 합작사에서 통일적으로 관리하기로 규약을 세웠다.

합작사에서는 연변대학 농학원으로부터 1명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과배재배호들에 대한 기술지도를 강화했으며 전문가의 지도하에 <<규범화생산세칙>>을 제정하고 모든 생산과정을 "세칙"에 따라 질적으로 틀어쥐였다. 생산물자는 합작사에서 통일적으로 들여다가 사원들에게 공급하여 가짜, 저질물자가 들어오는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합작사의 역할로 올해 이 촌의 사과배질은 큰 제고를 가져왔는바 특등사과배 비률이 40%이상에 달했다.하여 원래 이름없던 이 촌의 사과배인기도가 급부상하게 되면서 장춘,길림,무순 등 도시와 흑룡강지구에서 련달아 주문이 들어와 10월 중순에 벌써 생산한 사과배를 전부 처리하였다.

생산량도 큰 제고를 가져왔다. 이전에는 한 나무에서 평균 100킬로그람의 소출을 내였으나 올해에는 평균 300킬로그람의 소출을 내였다. 하여 올해 이 사과배전문합작사에서는 350만원의 순수입을 올렸는데 이는 세대당 8만 7500원의 순수입을 올린셈이다. 원 촌당지부서기였던 염세주가정에서는 올해 사과배농사에서 21만원의 순수입을 올렸다.

조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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