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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랭해방지대책

  • 2010-02-02 19:09:28
연변은 산간, 반산간 지역에 자리잡고있고 바다와 가까이 있기에 벼랭해피해가 심하다. 건국이래 18차의 랭해가 있었는데 피해가 심한 해에는 그 감산률이 70% 이상에 달하였다. 최근 랭해가 심했던 해는 1993년, 1998년, 2002년, 2003년 그리고 2009년이다. 그 피해정도는 30~70%이다. 이와 같이 벼랭해는 연변의 벼생산에 있어서 제일 큰 장애로 되고있다.

연변농업과학연구원은 벼랭해방지대책에 관해서 많은 연구를 하였는데 관련 방지대책을 소개하는바이다.

1.품종선택

랭해방지에서 제일 기본적인것은 품종을 옳바르게 선택하는것이다. 벼저온랭해에는 대체로 장애형랭해, 지연형랭해 그리고 혼합형랭해가 있는데 이 세가지 랭해에 대비해 품종선택만 잘하면 피해정도를 대폭 줄일수 있다. 지연형랭해방지에 있어서 반드시 선택한 품종의 무상기가 재배지역의 무상기보다 짧아야 하고 필요되는 생육기 유효적산온도는 당지 유효적산온도보다 적어야 한다. 최근 몇년간 많은 농민들은 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맹목적으로 생육기가 긴 품종을 인입 혹은 사들여서 심고있는데 2009년 연변에서 있었던 벼재해의 제일 큰 원인이 바로 농가에서 생육기 유효적산온도가 너무 많은 품종을 선택한데 있다. 연변에서 생육기 유효적산온도가 2800℃ 이상인 품종은 심지 말아야 한다. 장애형랭해를 방지하려면 반드시 랭해에 견디는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연변농업과학연구원은 벼육종의 제1목표를 랭해로 정하고있는데 모든 품종들이 배육중 거의 세차례의 자연랭해년분을 거치기때문에 연갱계렬 벼품종의 랭해견딤성은 기타 품종들보다 특별히 좋으며 30% 이상의 랭해피해를 줄일수 있다. (1)

(주농업과학연구원 제공)




2.육모기술

하우스를 일찍 씌워 해동을 촉진한 토대에서 파종기를 적당히 앞당겨 4월초에 씨붙임을 한다. 씨는 드물게 뿌려 건실한 모로, 아지를 친 모로 길러야 한다. 양령이 45일, 입령이 4.5엽, 아지가 1~2개일 때 본답에 꽂아야 한다. 5월 중순에 모를 본답에 내되 될수록 빨리 내야 하고 반드시 5월 25일전에 모내기가 끝나야 한다.

3.시비기술

질소비료를 너무 많이, 너무 늦게 주지 말아야 한다. 질소비료시비량이 많으면 전반 벼 생육속도가 느려진다. 례를 들면 이삭이 나오기 30일전에 질소비료시비량이 많으면 어린 이삭의 분화가 늦춰지면서 이삭도 늦게 나온다. 벼가 배동기(이삭을 배는 시기)에 들어섰음에도 벼잎 색갈이 그냥 짙은 색을 띠고 출수가 늦다면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주어 생식생장기가 늦추어졌기때문이다. 그리고 7월에 들어서면 질소시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7월의 질소시비는 벼장애형랭해방지에 제일 불리하다. 벼의 C/N가 줄면서 벼 자체가 약해지고 외계의 불리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낮아진다. 그외에도 규산염의 살포와 분무 등으로 벼장애형랭해를 방지할수 있는데 지금 연구중에 있다.

4.심수관개기술

물을 깊이 대는 심수관개기술은 장애형랭해를 방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심수관개시기는 두개 단계로 나뉜다. 첫시기는 벼이삭이 생기기 시작하는 이삭형성기로부터 감수분렬기직전까지, 즉 출수전 25일부터 15일까지인데 전력기라고 한다. 이때 물깊이를 10센치메터로 한다. 두번째시기는 감수분렬기이다. 출수전 15일에서 5일인데 위험기라고 한다. 이때에는 물을 20센치메터 깊이로 대야 한다. 일반적으로 논판의 수온이 기온보다 2-5℃ 높으므로 저온랭해의 피해가 없는 해라도 그 효과가 아주 좋다. 시험결과에 의하면 보통해에도 심수관개를 한 뙈기의 벼소출이 심수관개를 하지 않은 뙈기의 벼소출보다 2-5% 높다.

주농업과학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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