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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합작의료덕분에 치료부담 크게 덜어

  • 2010-02-03 15:30:29
"당의 정책때문에 우리 가정은 생활고를 이겨내고 희망의 불길을 다시 지필수 있었습니다. 우리 농민들도 도시 사람 못지 않게 의료보험에 참가할수 있고 치료비를 결산받을수 있어 얼마나 행운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연길시 조양천진 광영촌의 김오는 신형농촌합작의료덕분에 생활고에서 벗어날수 있었다며 감개무량해했다.

그녀는 남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농사하며 어렵게 생활했다. 아버지가 장기환자여서 매일 여러가지 약을 밥먹듯 하다보니 남매가 사시장철 부지런히 일해도 생활이 펴일새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해 7월, 어머니가 란소암으로 입원치료를 받으면서 가정의 모든 저축을 모조리 써버리다보니 가뜩이나 어렵던 생활이 더욱 어렵게 되였다.

하지만 신형농촌합작의료는 그들에게 다시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입원치료비료 2만 4500원을 썼는데 신형농촌합작의료에서 이들에게 9800원을 결산해주어 경제부담을 크게 덜었기때문이다.

신형농촌합작의료의 혜택을 본 사람들은 많고도 많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신형농촌합작의료혜택을 본 사람은 1만 1423명에 달하는데 보상받은 금액은 569만 8865원에 달한다. 그중 문진치료로 보상받은 인수는 8248명에 달하고 보상금액은 33만 5635원에 달하며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은 3175명에 달하고 보상받은 금액은 536만 3230원에 달한다. 하여 농민들이 병에 걸려 다시 빈곤해지거나 치료비가 비싸 병보이기 어려운 문제는 이미 지나간 일로 되였다.

지난해 연길시에서 신형농촌의료합작에 참가한 농민은 6만 3888명으로 참가률이 86.01%에 달했다. 이해 연길시에서는 농민 개인이 20원을 내고 시재정에서 인당 17원, 성재정에서 인당 26원, 중앙재정에서 인당 40원을 보조해주어 인당 표준이 103원에 달해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총모금액은 658만 464원에 달했다.

김명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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