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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경제손실 2만 6970원 미봉

  • 2010-04-28 17:23:08
15일, 룡시 팔가자진 하남촌의 30여명 농민들은 2만 6970원의 경제손실을 미봉해준 화룡시공상국에 찾아와 표창신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올해 1월초,팔가자진 하남촌의 30여명 농민은 집단적으로 화룡시 모 농업생산물자경영판매회사와 “복성”표양파종자구매계약을 맺었다.2월초에 농민들은 양파종자를 받았는데 검사해보니 매계약과 달랐다. 농민들이 요구한 54.7킬로그람의 종자중 “복성”표 종자는 46킬로그람뿐이고 나머지 8.7킬로그람의 종자는 “장복”표종자였다.

이 회사의 경영판매상은 할빈시 모 양파연구소에서 종자를 들여왔는데 들여온 “복성”표종자의 수량이 모자라기에 나머지 8.7킬로그람의 종자는 “장복”표로 바꾸어 주었다고 해석하였다.농민들이 알아보니 “복성”표종자와 “장복”표종자는 가격에서 킬로그람당에 500원이나 차이가 있었다.

킬로그람당에 500원씩 손실을 보는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농민들이 “복성”표종자는 심어서 풍작을 이룩하여 파악이 있지만 “장복”표종자는 심어보지 못하였기에 파악이 없는것이였다. 하여 농민들은 계약대로 “복성”표종자로 바꾸어 줄것을 요구하였지만 회사측은 종자가 없다는 구실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였다.

봄갈이가 시작되여 양파파종시간이 다되였는데도 종자문제가 계속 풀리지 않자 농민들은 이를 화룡시공상행정관리국에 신소하였다. 시공상행정관리국에서는 이 사건을 중시, 사업일군들을 배치하여 문제해결에 착수하였다.

이 공상행정관리국 사업일군들은 조사끝에 확실히 회사측에서 계약을 어기였다고 인정하고 여러차나 회사측을 찾아 설득을 하였으며 나중에는 농민들과 원만한 조정를 이루도록 하였다. 농민들이 나머지 “장복”표종자 8.7킬로그람을 전부 “복성”표로 바꾸게 되고 농민들은 2만 6970원의 경제손실을 피하게 되였으며 새해의 양파농사에 파악이 있게 되였다.

조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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