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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후 논밭 목적성 있는 관리 요청

  • 2010-08-09 13:03:20
“7.27”홍수로 우리 주의 농작물생산이 엄중한 피해를 입으면서 당면 농업생산 복구작업이 재해구제와 더불어 급선무로 제기되였다.

주농업위원회의 집계에 의하면 8월 4일까지 주적으로 재해를 입은 농작물면적이 10만 2044헥타르로서 농작물파종면적의 26.4%, 소출이 전혀 없게 된 농작물면적은 3만 3684헥타르로서 재해를 입은 농작물면적의 33%를 차지한다.

따라서 농작물피해를 가급적으로 줄이고 농민들의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올해 농업생산안전수확을 확보하는것은 당면한 사업중점의 하나로 되고있으며 이를 감안한 부분적 조건이 허락되는 피해지역들에서는 륙속 농업생산복구작업에 돌입하고있다.

하지만 수재후의 농업생산복구작업인만큼 철에 따른 정상적인 농업생산과 달리 난이도가 큰것이 문제시되고있는데 이와 관련해 주농업위원회는 제때에 보완조치를 치하되 논밭관리를 목적성있게 강화할것을 제언, 구체적인 작법까지 제시했다.

옥수수:

제때에 밭에 고인 물을 빼고 북을 주어 뿌리의 생장을 촉진해야 한다. 동시에 쓰러졌거나 부러진 옥수수대를 제거해야 한다. 만회할수 있는 옥수수밭은 옥수수대를 인공으로 받쳐주고 넘어지지 않도록 북을 튼튼하게 주어야 한다. 만약 옥수수대가 쓰러지면 될수록 새로 나온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잎에 묻은 흙모래를 제거하여 정상적인 광합성작용을 회복, 유지하게 해야 한다. 제때에 이삭비료를 주며 이삭이 달리는 시기에는 적당한 량의 미량원소비료와 5~8킬로그람의 질소비료를 보충해주어야 한다.

콩:

밭에 고인 물을 빼고 식물포기들을 잘 정리한 후 제때에 사이갈이를 하여 굳어진 토양을 성기게 하고 뿌리가 썩지 않게 해야 한다. 동시에 북을 주어 콩대가 넘어지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침수피해가 경한 콩밭은 지면에 염기가 돋을 때 사이갈이를 하여 습도가 빠지게 해야 하며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 보통 1~2차 사이갈이를 하면 된다. 가급적으로 빨리 속효비료를 주어야 한다.

식물이 생장을 회복하기전에는 주로 엽면비료를 분무하는데 무당에 30그람의 린산이수소칼륨을 40킬로그람의 물에 타서 분무하거나 무당에 “미주성”엽면비료 30~60밀리리터를 25~50킬로그람의 물에 타서 분부한다. 식물이 생장을 회복한후에는 뿌리부분에 시비를 하여 수재손실을 경감시켜야 한다. 보통 무당 5~10킬로그람의 뇨소를 주되 고랑시비와 두번째 사이갈이를 결부하는 방식을 취해도 된다.

벼:

3분의 1 이상이 감탕에 잠긴 논뙈기에는 시간을 다그쳐 속성조숙형 이파리류 남새를 심되 먼저 토양을 소독하고 밭갈이를 한 뒤 심어야 한다. 3분의 1 이하가 감탕에 잠기고 감탕 두께가 10센치메터 이상인 논뙈기는 식물산량을 높이도록 하여 청사료로 리용할수 있게 한다. 감탕에 잠긴 두께가 10센치메터 이하인 논뙈기는 제때에 감탕을 제거하고 정상적으로 관개를 한다.

소출이 전혀 없게 된 밭:

시간을 다그쳐 속성조숙형 이파리류 남새, 례하면 배추, 고수풀 등을 심되 토양을 소독하고 밭갈이를 한 뒤 심는다.

김성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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