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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간부 선두역할로 농민치부 이끌어

  • 2010-11-22 17:38:57
화룡시 룡성진에서는 촌지도부성원들의 선두역할로 농촌경제발전과 농민소득증대를 추진하고있다.
올 봄에 있은 촌 기바꿈선거에서 정치각오가 높고 경영능력,관리능력,창업능력이 있는 117명 농민이 23개촌 <<두개 위원회>> 성원으로 당선되였는데 진지도부에서는 이들을 주축으로 치부견인공정을 벌렸다.

우선 규모재배호육성에 힘을 기울였다. 올해 촌지도부성원들중에서 규모재배호가 45호나 나왔는데 이들은 대부분 10~20헥타르의 경작지를 다루고있으며 많은 사람은 50헥타르를 다루고 있다.원하촌 촌민위원회 위원인 진길정씨는 50헥타르의 밭을 다루고 천수촌 촌민위원회 위원인 녀장원 장화영씨는 30헥타르를 다루고있다.청호촌의 부기원 무현진씨는 촌에 농산물재배전문합작사를 세워 자기가 직접 사장을 담임하고 경작지도 20헥타르나 직접 다루고있다.

촌간부들은 양식업규모경영에서도 본을 보이고있다. 관지촌당지부 서기 맹현걸씨는 올해 소사양수를 70마리로 늘이고 실제행동으로 전 촌의 소사양업을 이끌고있다. 그의 선두역할로 지금 이 촌의 세대당 소사양수는 10마리를 넘기고있다. 지금 이 진에는 양돈업과 소사양업에서 규모경영을 하는 촌간부가 13명이나 된다. 이들의 역할로 이 진의 목축업은 비교적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바 소사양수가 1만 7500마리, 돼지사양수가 3만 2000마리로 늘어나 지난해에 비해 각각 15%, 18% 늘어났다.

촌간부들중 11명은 규모경영을 하는 한편 중개인으로도 적극 활약하고있다. 수남촌당지부 서기 태천씨는 옥수수판매중개인으로 활약하고있는데 올해에도 그는 농민들을 대신해 600헥타르 면적의 옥수수를 팔아주었다.토산촌당지부서기 조리국씨는 사과배판매중개인으로,동남촌당지부 서기 손원정씨는 감자제품판매중개인으로 활약하고있다.합신촌촌민위원회 주임 장옥복씨는 주적으로 이름있는 양봉업중개인인데 400여세대의 양봉호들을 이끌고있다. 태평촌당지부 서기 주수령씨는 올해 밭 12헥타르를 다루고 목축업도 잘 벌려 13만원의 순수입을 올렸다.

올해 이 진 117명 촌간부들중 재배규모경영호가 45명, 양식규모경영호가 13명, 치부능수가 25명, 기술능수가 14명, 신용중개인이 11명이 나왔는데 지금 이들은 3000여세대 농민들을 치부에로 이끌고있다.

조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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