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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숙진녀성 갑산촌서 맹활약

  • 2011-03-18 08:48:39
화룡시 서성진 갑산촌의 학숙진녀성(40세)은 촌의 감자산업발전과 촌민들의 수입증대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있다
다년간 농촌에서 중개인으로 활약하여 온 학숙진녀성은 시장정보에 민감하고 장사에 미립이 있는 사람이다. 갑산촌은 팔가자림업국관할경내의 삼림구에 위치하고있는데 기후, 토양 등 원인으로 알곡농사는 잘되지 않지만 감자농사만은 잘되는 우세를 리용하여 지난해 년초에 진, 촌 지도부의 대폭적인 지지로 자신이 리사장을 담임한 갑산촌감자전문생산합작사를 조직하였다.
그녀는 우선 내심한 선전을 통해 보다 많은 촌민들이 감자생산에 종사하게 했다. 촌민들은 적극적으로 합작사에 가입, 감자농사를 하는 100세대의 촌민들이 전부 합작사에 가입하였다. 하여 지난해 이 촌의 감자농사면적은 단번에 220헥타르로 뛰여올랐다.
학숙진은 과학영농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해당 전문가들을 청하여 강습반을 조직하고 전문가들의 지도하에서 "규범화생산세칙"을 제정하고 이에 따라 감자생산의 규범화를 엄격히 추진하였다. 해당 부문들과 련계하여 량질감자종자를 비롯한 여러가지 생산물자들을 통일적으로 들여다가 사원들에게 공급하여줌으로써 생산물자사용에서 허실이 없도록 하였다. 그리고 생산환절마다에서 "세칙"의 요구대로 규범화생산을 엄격히 이끌었다. 지난해에 기후조건이 감자농사에 불리하였지만 이 감자생산전문합작사에서는 의연히 헥타르당 2만 5000킬로그람의 비교적 좋은 소출을 내였다.
학숙진은 사원들이 생산한 감자를 통일적으로 수매하여 좋은 감자는 그대로 팔고 보다 질이 차한 감자들은 자기가 경영하는 감분가공공장에서 감분으로 가공하여 팔았는데 사원들은 감자킬로그람당 평균수입이 1.20원에 달하였다. 지난해 이 감자전문생산합작사에서는 550만킬로그람의 감자를 생산하였는데 순수입이 572만원에 달하였다.이는 이 촌에서 감자농사만으로 인당 1만여원의 순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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