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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운표씨 잎담배농사로 15만원 수입

  • 2011-11-23 12:46:41

룡시 숭선진 대동촌의 손운표농민(49세)은 올해 홀로 집에서 100킬로메터 상거한 룡성진 수남촌에 가 4헥타르의 토지를 도급맡고 잎담배농사를 지어 15만원의 순수입을 올렸다.

운표농민은 워낙 잎담배농사에 미립이 트고 치부욕이 아주 강한 사람이다. 그는 본 촌에서 잎담배농사를 크게 벌릴 토지를 도급맡기 어렵자 최근년에는 집에서 10킬로메터 상거한 상천촌 남석툰에 가 3헥타르의 토지를 도급맡고 왕복 20킬로메터의 길을 오가면서 잎담배농사를 지었다. 해마다 순수입이 10만원을 넘겼지만 그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러나 숭선진경내에서는 잎담배를 심을 토지를 더 도급맡기 어려웠고 또 해마다 계속 담배를 심던 밭에 재경을 하니 담배의 질을 높이는데도 불리했다. 하여 그는 토지도급의 눈길을 보다 먼곳에 돌리게 되였다.

러던차 그는 20여년간 잎담배농사를 하지 않은 룡성진에서 올해부터 잎담배농사를 다시 회복하면서 시범을 보여줄 잎담배재배능수를 인입하려 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적극적으로 거기에 응하여나섰다. 하여 시범호의 자격으로 룡성진 수남촌에 가 4헥타르의 토지를 도급맡게 되였다.

그는 집의 12헥타르의 경작지를 안해와 두 아들에게 맡기고 3월말부터 집에서 100킬로메터 상거한 수남촌에 가 잎담배농사차비에 착수하였다. 그는 육모에서 영양단지육모법을 도입하였는데 밤낮으로 담배가식판에 붙어있으면서 건실한 모를 키우기 위하여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하여 담배농사의 첫걸음으로 건실한 모를 키워내는데 성공하였다.

당지의 기후특점에 비추어 5월 24일을 가장 적합한 담배모내기시간으로 정하고 3일간의 품을 들여 모내기를 질적으로 끝냈는데 전부 비닐박막지면피복재배법을 도입하였다. 새로 접촉한 생소한 토지였기에 그는 토양화험수치에 각별한 중시를 돌리면서 엄격하게 기비와 추비의 량을 조절하였다. 그리고 살초와 살충을 빈틈없이 진행하고 담배밭을 알뜰하게 다루었으며 꼭두순치기도 100%로 하여 담배의 성숙도를 높였다. 하여 그의 담배는 성장세가 좋았을뿐더러 밭에서의 성숙도도 아주 좋아 상등담배비례를 높일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는 8월 초순부터 본격적으로 담배찌기에 착수하였는데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하기 위하여 밤낮으로 건조실에 붙어있어 하루의 수면시간이 세시간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가 생산한 담배는 질이 아주 좋아 상등비례가 70%를 넘기였다.

하여 그는 총 23만원이라는 높은 수입을 올렸다. 여기에서 각종 비용 8만원을 제하니 순수입이 15만원 떨어졌다. 집에 남아있는 안해와 두 아들도 12헥타르의 토지를 열심히 다루어 역시 15만원의 순수입을 창조하였다. 하여 올해 이 가정의 순수입은 30만원에 달했다.

운표농민은 자신의 잎담배농사를 잘하는 동시에 새롭게 담배농사를 시작한 농민들이 찾아오면 열정껏 기술과 관리경험을 전수하였으며 짬만 있으면 다른 농민들의 담배밭과 건조실을 돌아보면서 도움을 주군 하였다. 하여 올해 룡성진에서 새로 시작한 40헥타르의 잎담배농사는 보편적으로 좋은 수확을 거두었다. 여기에는 손운표농민의 시범역할이 크다고 담배농들은 입을 모으고있다.

조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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