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자가용 마련 누울 자리 봐야…

  • 2012-02-23 09:04:15

요즘 자가용을 마련하는데 정작 자기의 수입과 적당한 소비비례를 알고 구매하냐고 물으면 의외로 막연한 답들이 나온다.

“부모가 사준다기에 무조건 크고 멋진걸로……”

“집보다 차를 먼저 마련하면 안될가요?……”

대부분 젊은 세대들이 요즘 수입과 지출의 불균형으로 “월광족”생활이 지속되고있는 우리 연변의 현주소다.
구경 어떤 조목으로 얼마마한 지출이 필요한지, 자기에게 맞는 자가용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려면 과연 무엇을 따져보아야 할가?

대부분 사람들이 자동차의 한달 유지비용이라면 기름값만 생각하는데 이는 그릇된 생각입니다.”

연변국제무역자동차판매회사 판매부 주임 주항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꼭 기억할것은 초기에 목돈이 들어가는 차량의 비용은 일차적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매달 비용을 써야 하기에 자기의 고정적인 수입과 일정한 비례를 이루어야만이 현명한 소비생활을 유지할수 있다. 보험료, 세금, 매달 기름값, 소모품값(장식비, 세차) 등 기본비용은 물론 사고발생시 드는 지불액, 보험금, 법규위반액까지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다. 연길시 경우 대개 부부 2개월 월급(부부 월평균 합계 5000원)의 10분의 1 지출과의 비례를 조절하지 못하면 자동차소비는 오히려 가정생활의 ‘해’가 될수 있다.”

자동차소비는 어디까지나 물질생활의 일부분으로 결국은 푼수에 맞게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것이 현명한 소비가 아닐가……

최복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