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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장 꾸려 촌발전에 기여

  • 2013-04-01 10:33:52

화룡시 룡성진 수남촌의 진우농민(45세)이 전문농장을 꾸려 촌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경작지 74헥타르, 700평방메터짜리 대형비닐하우스 12개에 대형뜨락또르 4대, 종합수확기 3대, 이앙기 2대, 파종기 2대, 써레기계 2대를 갖고있는 그의 수입은 해마다 큰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지난해에는 순수입 45만원을 올렸다.

남먼저 치부한 그는 촌의 로약병자 비례가 해마다 상승하고있고 이들이 정력이 따라가지 못하는데다가 농기계 등 생산도구가 결핍하여 농사에서 애로가 많음을 료해하고 2010년에 룡성약우옥수수전문농장을 세우고 촌의 로약병자들을 농장에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는데 지금 이 농장은 59가구 186명 인구가 있다.

진우농민은 농장에 가입하는 농민들이 도급지 등 생산자료를 농장에 입고하게 하였는데 입고가격은 고정하지 않고 수시로 변동하는 경작지류통 시장가격보다 조금 높게 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농장원들의 신체상황에 근거하여 알맞는 작업을 배치하고 일당로임을 지불하고있다. 신체조건이 허락되는 4명의 농장원에게는 농기계조작을 맡겼는데 지난해 이들은 인당 3만원 이상 로력수입을 올렸다. 기타 경한 작업에 종사한 20여명 농장원들도 인당 7500~8000원씩 수입했다.

농장에서는 해마다 들놀이 등 문화오락활동도 조직하고 명절이면 육류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복리대우도 제공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농장의 우세를 리용하여 길닦기, 위생청결 등 각종 공익사업에도 적극 나서 큰몫을 감당하고있다.

조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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