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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촌 목이버섯순수입 인당 8만원

양식규모 1422만주머니 세대당 8.62만주머니

  • 2013-11-18 07:26:51

화룡시 투도진 장인촌이 목이버섯산업에 의해 시적으로 가장 빈곤하던 촌으로부터 가장 부유한 촌으로 변모했는데 올해에도 목이버섯양식에서 세대당 순수입 21만원, 인당 순수입 8만 1399원이라는 놀라운 소득을 창출했다.

화룡시, 룡정시, 안도현 린접지역 깊은 산골에 위치한 이 촌은 165세대의 428명 인구가 살고있다. 기후가 한랭하고 토질이 척박하며 경작지가 적은 등 원인으로 줄곧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2008년부터 목이버섯양식산업을 주도산업으로 확정하고 힘찬 노력을 경주하여 이 몇해사이 빈곤을 해탈하고 치부길에 올랐다.

촌에서는 목이버섯양식을 규모화로 추진하였는데 약간의 로동능력이 있는 농가라도 모두 목이버섯양식에 나섰다. 올해 이 촌의 목이버섯양식규모는 1422만주머니로 늘어나 세대당 8만 6200여주머니에 달했고 20만주머니를 넘긴 농가가 40여세대나 되였다.

촌에서는 규모화양식과 함께 량질목이버섯재배에 주력했다. 장인하발원지에 위치하고있기에 물과 공기에 오염이 없고 아침저녁으로 안개가 끼고 기온이 서늘하기에 목이버섯생장에 유리한터라 촌에서는 량질목이버섯재배를 위한 기술봉사를 강화했다. 동시에 목이버섯양식에서 관건으로 되는 균종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농가마다 균종을 배육하는 습관을 유지하고있는데 이렇게 생산된 목이버섯은 품질이 좋고 모양도 고와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있다. 올해도 생산한 목이버섯을 10월말까지 전부 매출했는데 가격 또한 시장가격보다 킬로그람당 4원가량 더 높게 받았다. 그리하여 올해 이 촌의 주머니당 목이버섯순수입은 2.45원에 달했다.

목이버섯양식으로 이 촌의 운신하기 어려운 16세대의 로약병자가정을 제외한 모든 농가가 “부자”로 되였다. 올해 순수입이 30만원을 넘긴 농가가 60세대나 된다. 양옥희농민은 올해에 45만주머니의 목이버섯을 양식해 순수입이 100만원을 웃돈다.

한편 촌에서는 목이버섯양식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 빈곤당원, 로약병자, 빈곤호들의 생계문제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골무균괴사병으로 고생하는 빈곤당원 위영수(41세)는 어린 딸과 어렵게 살고있었는데 올해 촌의 도움으로 5만주머니의 목이버섯을 양식하여 12만원의 순수입을 올렸다. 두눈이 실명한 류옥춘농민(51세)은 2명 식솔이 어렵게 살아가고있었는데 지난해에 촌의 도움으로 3만주머니의 목이버섯을 양식하여 10만원을 수입한 토대에서 올해에는 10만주머니를 양식하여 순수입이 20만원을 넘겼다.

올해 이 촌에서는 목이버섯양식에서 3484만원의 순수입을 올려 세대당 21만원. 인당 8만 1399원씩 돌아가 원근을 들썽케 하였다.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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