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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새가격 상승...23일 가격조절기금 가동

시민들 저가남새 기대

  • 2014-01-20 16:18:50

[자료사진]

다가오는 설명절을 앞두고 주부들 사이에서 또 한번 남새가격 오름세가 화두로 떠오른다.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한상 근사하게 차리는데 드는 비용이 외식비와 거의 맞먹는다.”는 주부들의 넋두리가 다반사다.

20일, 연길시백화청사, 서시장 등 남새코너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주 시중의 남새가는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가지, 오이, 고추, 도마도, 시금치 등 가격은 모두 킬로그람당 10원을 훌쩍 넘겼고 파와 생강은 20원가량, 지어 부추는 36원에 판매되고있었다.

명절기간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정부의 가격인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장가격을 수호하고저 연길시에서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가격조절기금을 가동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정부에서 가동한 가격조절기금의 혜택으로 판매가보다 15%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남새를 구입할수 있게 된다.

연길시는 백화슈퍼마켓과 분점인 조양천, 공신, 발전슈퍼, 천성슈퍼와 공원로분점; 하남신합작슈퍼와 산하 천지로, 철남분점 등 9개 슈퍼마켓을 평가남새 공급지로 선정하여 매일 10가지 이상의 남새를 평가가격으로 판매하며 스마일 그림 표기로 정가 남새와 구분하게 된다.

올해 총 평가판매 남새량은 55만킬로그람, 상응한 가격은 800만원에 달하며 총 110만원의 가격조절기금이 보조될 예정이다. 평가남새의 60%는 산동, 하북, 료녕, 북경 등지에서, 40% 가량은 연길시남새도매시장을 통해 공급된다.

아직 가동전임에도 평가남새판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다. 리민화(37세)씨는 “명절기간 다량의 남새를 한꺼번에 구매하다보니 저가남새코너를 찾게 된다”면서 지난해 장바구니부담이 줄어 올해에도 일찌감치 평가남새시장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길시물가감독국에서는 전문 인원을 배치해 평가남새 가격, 수량, 결산 등 판매상황에 대해 감독하고 계약형식으로 슈퍼와 가격감독부문 량측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등 경영관리행위를 규범화하여 가격이상 변동상황에 대비하게 된다.

주물가감독국에 따르면 주내 기타 현, 시의 남새가격조절기금도 륙속 가동중이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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