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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홈 시장 규모 5년 뒤 두배로 성장

  • 2014-07-23 16:58:25

세계 스마트홈 시장이 2019년까지 1115억딸라 규모로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2014년 480억딸라에서 년평균 19%씩 커질것이라고 예측했다.

2019년에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전세계 가정의 26%가 적어도 하나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보유한다는게 SA의 전망이다.

올해 스마트홈 시장 성장을 주도할 국가로 SA는 미국을 꼽았다. 세계 스마트홈 시장 매출의 40%가 미국에서 나온다는 예측에 기반을 둔것이다.

하지만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서유럽과 중국 시장의 성장에 따라 점차 줄어들것이라고 SA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미국 스마트홈 사업에 뛰여든 기업은 애플, 구글, 삼성전자 등 세계적인 IT기업뿐만 아니라 홈디포, 로우스, 스테이플스 등 대형할인점도 있다.

애플은 지난달 개최한 세계개발자대회에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홈 구현 플랫폼 "홈킷"을 선보였다.

홈킷은 주택의 문, 온도조절기, 전등, 카메라, 전기 플러그, 스위치 등을 제어할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글은 이보다 앞선 1월 스마트홈 기기를 제조하는 네스트랩스를 32억딸라에 인수했다.

네스트랩스는 삼성전자, 실리콘랩스, 프리스케일, ARM, 예일시큐리티 등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프로토콜(규약) 컨소시엄인 스레드그룹에 속해있다.

삼성전자는 4월 랭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각종 가전기기를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TV 등으로 제어하는 "삼성 스마트 홈"을 11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스레드그룹외에도 인텔이 주도하는 오픈 인터커넥트 컨소시엄(OIC)에도 몸을 담았다.

여기에 홈디포 등 미국 대형류통업체까지 가세해 스마트홈 관련 기기를 미국 전역에 공급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있다고 S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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