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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캐쉬카이…탁월한 승차감 선보여

  • 2015-05-20 15:08:17

연변닛산뤼이푸딜러점(瑞孚4S店)이 올 1.4분기에 20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9% 오르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최근 국내 SUV시장에서 인기를 얻고있는 동풍닛산의 “캐쉬카이”(逍客)가 있었다. 캐쉬카이는 2012년에 우리 나라 시장에서 출시된후 폭스바겐의 “티관”(途观)이 주도했던 SUV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변딜러점의 왕풍량부경리의 소개에 의하면 국내에서 판매중인 캐쉬카이는 이미 지난해에 중국자동차공업이 선정한 “올해의 차”로 뽑혔다. 얼마전 기자는 불과 몇시간이지만 닛산 “캐쉬카이”를 타고 연길시의 교외일대 약 200킬로메터를 주행하는 기회를 어렵게 얻었다. 이번 주행은 연변딜러점의 관계자가 동행할수 있었던만큼 시내 주행 성능과 실질적인 연비효률 및 편의사양 등에 집중할수 있어 더없는 행운이였다.

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캐쉬카이는 닛산의 화살촉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날카로운 인상을 완성해 도시적인 모습을 연출한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했다. 측면 모습은 직선과 곡선을 적절히 조합해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부각했다고 할수 있겠다. 지붕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라인은 쿠페(Cooper)스타일을 적용해 날렵해보인다. 뒤모습은 도요다의 RAV4의 화려한 모습에 비해서는 단순한 편이다.

연변닛산뤼이푸딜러점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13~20만원대의 중급소비층을 겨냥한 차량으로 캐쉬카이는 환풍구, 내비게이션 모니터, 조작버튼, 공조버튼 등이 세로로 배치돼 직관성을 높였다. 좌석크기는 경쟁모델에 비해 시원한 공간설계를 자랑했다. 캐쉬카이는 도심형 SUV답게 낮은 령역에서부터 최대 토크를 발휘해 국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됐다. 시동을 걸면 디젤엔진(2.0) 치고 조용한 엔진음이 들려왔다. 가속페달에 발을 얹으면 초기 반응속도도 빨랐다. 캐쉬카이는 기존 CVT 무단변속기 차량에 대해 갖고있던 편견을 깨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도심에서는 전혀 위화감없는 주행이 가능했고 속도도 시속 120킬로메터까지 큰 무리없이 올라갔다. 다만 고속주행중 가속을 할 경우에는 RPM(발동기공전속도)만 높아지고 속도는 천천히 올라가는편이였다.

닛산은 일본 브랜드중에서 주행성능을 가장 강조하고있다. 캐쉬카이도 도심형 SUV 이지만 전체적인 구조는 뛰여난 운동성능을 발휘하는데 집중돼있다. 캐쉬카이의 또 다른 장점은 DAS라는 시스템이 10분마다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을 학습한다고 한다. 만약 졸음운전이라고 판단되면 경고음을 발생시켜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최고의 승차감과 핸들감을 위해 섀시 컨트롤도 탑재됐다고 설명해주었다. 지속적으로 다이야의 접지력을 인지시켜주는 VDC성능도 부착되였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이동 물체 감지시스템 등 최신용으로 알고있는 안전장비는 대부분 채용하고있었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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