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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사유와 박력으로 관광업발전 추진

  • 2016-01-04 15:10:06

로리커호 빙설세계가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화룡시에서는 관광업을 지역경제발전의 두개 날개가운데의 하나로 확정하고 규례를 타파한 비범한 사유와 박력으로 관광업발전을 추진했다.

국제국내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행사를 련이어 펼침으로써 화룡의 지명도를 크게 높였다. “화룡국제하프마라톤경기”가 지난해까지 3년째 련속 화룡시에서 펼쳐졌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현급시에서 유일하게 국제급경기를 펼친것으로 된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보도매체들에서 폭넓게 이를 보도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행사는 화룡시의 이미지를 크게 제고시켰다. 지난해 1월 화룡시는 룡문호에서 “2015년 중국제1자동차아우디체험”행사를 가졌는데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마련된 자동차빙설체험활동으로 화룡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커다란 역할을 발휘했다. 2015년까지 화룡시는 7년째로 “화룡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를 펼쳐왔는데 날이 갈수록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일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하루 평균 관광객이 1만명을 넘겼는데 60%이상이 연변밖에서 온 관광객들이였다.축제가 끝난후에도 하루 평균 관광객이 5000명을 넘기기도 했다.

157킬로메터의 긴 변경선과 남평, 고성리 2개의 통상구를 갖고있는 화룡시의 두만강량안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예로부터 이름이 있다.특히 숭선진은 예로부터 “연변의 금강산”이라는 미칭을 갖기도 했다.이러한 우세를 바탕으로 화룡시에서는 이국정취와 함께 두만강량안의 풍경을 만끽할수 있는 두만강연선관광선로를 개척하여 관광객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이 관광선로를 리용하는 자가용차량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지난해 이 선로를 다녀간 자가용차량은 5000여대에 달한다.조선측과 합작하여 고성리통상구를 경과하여 장백산동쪽비탈에 오르는 관광선로를 개척하였는데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조선땅을 리용해 장백산동쪽비탈에 오를수 있도록 개통된 관광선로이다. 화룡시는 지난해 5월에 조선측과 합작하여 조선에 “무봉국제관광특구”도 건립하였다.

한편, 새 농촌 건설, 농촌산업화발전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키는 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룩하였다.동쪽의 동성진 비암촌으로부터 서쪽의 서성진 진달래촌에 이르는 25킬로메터의 구간에 “평강록주”가 건설되여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주랑내의 37개 촌이 모두 산뜻한 조선족민족특색을 가진 신형사회주의농촌마을로 건설되였는데 4000만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 3500만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동성진 광동촌 등 촌들은 전국적으로도 인기도가 높다. 지난해 7월 16일, 습근평총서기가 광동촌에 직접 다녀가면서 광동촌은 국내에 널리 이름을 날리게 되였다. 진달래민족촌 역시 전국에서도 인기 높은 영화텔레비죤 제작기지의 하나로 되였는데 지난해에 20여개의 제작팀에서 진달래민속촌을 찾아 제작활동을 벌렸다.이 주랑에는 7000헥타르의 록색유기벼기지, 250헥타르 록색유기남새기지 등 많은 산업화기지들이 일떠섰는데 해바라기관상채집원, 과일남새관광채집원, 유기벼재배원 등 23개의 관상채집원이 건설되여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화룡시의 관광업이 빠른 발전을 이룩한 가운데 지난해 화룡시를 찾은 관광객이 연 50만명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할 전망이다.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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