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우리 주 경제 기업업무분리로 경쟁력 강화 이끈다

83개 기업, 비중심업무분리 성공

  • 2016-09-28 16:35:54

우리주 경제 전반에서 산업의 구조조정과 산업별승격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기업의 전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기업비중심업무분리사업이 2년여의 기간동안 모두 83개 기업의 비중심업무분야가 주업무로부터 분리되면서 신생기업으로 다시 태여난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길림성서비스업발전사업방안에 의하여 2014년 41개기업, 2015년 42개 기업의 비중심업무분리를 지정 받은 우리주에서는 8월 말까지 83개기업 전부가 분리되었고 그중 65.1%에 이르는 54개 기업은 자회사로 분리, 15.7%에 이르는 13개 기업은 독립회사로 분리, 19.2%에 이르는 16개 기업은 내부독립회계로 분리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회사의 중심업무로부터 분리된 기업들은 물류, 판매, 관광, 서비스 등 서비스산업관련기업으로 분리되었고 중심업무로부터 분리되면서 기업자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물론, 기업소득세감면 등에서 일정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심업무로부터 비중심업무분야를 분리하면서 일정한 감세혜택을 받고있는 연길백화점주식회사의 경우, 중요업무로부터 연길백화그룹상업가맹점경영유한회사를 설립하여 가맹점분야를 전부 분리하였는데 중앙정부의 <산업구조조정지도목록(2011년)(2013년수정) 제1품목과 제33조의 상업서비스업 제5항에 해당되면서 상업기업의 통일배송과 판매구축 조항에 부합되어 15%의 기업소득세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되여 년간 500만원을 감세 받게 되였다.

또한 우리주에서는 올해도 비중심업무분야분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훈춘시의 경우 년초에 훈춘시국제합작구경제발전국에서 주도하여 <훈춘시서비스업발전공략실시방안>을 제정하면서 5개 기업이 분리하도록 하였고 룡정시의 경우 년초에 제정한 <2016룡정시서비스업발전공량사업방안>에 근거하여 역시 5개 기업이, 도문시에서 3개기업, 화룡시에서도 3개기업이 비중심업무분야가 중심업무로부터 분리되도록 하였다.

연길시의 경우 올해 년말까지 6개 기업의 비중심업무분야를 중심업무분야에서 분리시킬 목표인데 커리아료식유한공사의 경우 비중심업무로부터 커리아료식유한회사고향보신탕(분공사), 연변커리아료식유한회사고향보신탕북대점(분공사), 바비쿡북대점(분공사)으로의 기업분리가 전부 끝난 상황이다.

기업의 비중심업무분야분리는 비록 기업의 전문성 강화를 주 목적으로 행정권고사항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분리된 비중심업무분야가 신생기업으로 다시 서기까지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주정부에서는 관련정책을 출범하는 한편 세무, 공상, 국토, 환경보호 등 부분이 보다 더 구체화되고 실효성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다.

정은봉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