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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은행”, 예금 주는 무상헌혈인

  • 2017-02-14 08:21:37

189명 무료수혈 누려

주중심혈액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지난해 우리 주에서 무상으로 헌혈한 시민 189명이 무료로 수혈받는 정책을 향수했다.

헌혈인이 무료로 수혈을 받는 정책은 수혈 받은후 비용을 정산해 돌려받는 형식으로 실행되는데 이중 40명은 무상헌혈인 본인이 수혈받고 111명은 부모가 수혈을 받았으며 28명은 배우자가 수혈 정책을 누렸다. 지난해 수혈 정산 비용은 총 13만 3035원, 혈량은 11만 4930 밀리리터에 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관련 규정에 따라 헌혈인의 헌혈량이 1000밀리리터 미만일 경우, 헌혈인 본인은 헌혈량의 3배에 달하는 혈량을 무료로 수혈받을수 있고 헌혈량이 1000 밀리리터를 초과하면 평생 무료수혈 우대를 받을수 있으며 헌혈인의 부모, 자녀, 배우자와 18세 미만의 친형제, 자매는 헌혈후 1개월후부터 헌혈인이 헌혈한 량과 동일한 량의 혈액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무상으로 헌혈한 주내 주둔 현역 군인과 대학중등전문학교 학생들은 복역, 재학기간 림상 수혈이 필요하면 헌혈지역에서 무제한으로 무료수혈 혜택을 누릴수 있고 외지에서는 헌혈량의 3배에 달하는 혈량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혈액소에서 응급대비책을 가동한 기간에 무상헌혈한 개인에 한해서는 가정성원이 수혈할 때 응급 헌혈량의 2배에 달하는 혈액을 무료로 수혈받을수 있으며 한개 치료량의 혈소판을 헌혈한 헌혈인은 800밀리리터의 혈을 헌혈한것으로 계산한다.

무상헌혈은 “혈액은행”으로도 불리며 매 한명의 무상헌혈인은 “예금인”, 헌혈증은 “통장”과도 같다. 시민이 무상헌혈에 동참하는것은 “혈액은행”에 가족을 위해 “투자”를 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신 혹은 가족이 수혈을 받아야 할 상황에 부딪쳤을 때 무상헌혈인 본인과 가족들은 헌혈증으로 무료수혈 정책을 누릴수 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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