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우를 나는 ‘플라잉 카’, 일반인도 운전 가능

2018-06-07 10:58:05

[웃사진: 키티호크가 제작한 프라잉 카 ‘플라이어’]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플라잉 카(Flyng Car)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자률비행 택시회사인 키티 호크(Kitty Hawk)는 ‘플라이어’(Flyer)라는 이름의 1인승 플라잉카를 공개한바 있다. 플라이어는 대중용 이동수단이 아닌 개인용 이동수단으로서 도로가 아닌 수면우를 비행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미 첫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한 플라이어는 일반인도 사용할수 있도록 미국 련방항공청(FAA)의 승인을 받았기때문에 본격적인 플라잉 카 대중화 시대에 앞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CNN 등 현지 언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키티 호크는 웹사이트를 통해 플라이어의 최종 디자인과 사진,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플라이어는 프로펠러 10개를 장착했으며 사람이 탈수 있는 드론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시간당 32㎞를 이동할수 있으며 최대 3m 상공에서 수직리착륙을 통한 비행이 가능하다.

2017년초 공개됐던 초기 프로토타입은 조종석 주위에 보호용 그물 등이 있어 안전과 관련한 우려가 짙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플라이어는 보다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디자인과 구조를 가진 것이 큰 특징이다.

키티 호크 대변인은 AFP와 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라스베이거스에 플라이어 훈련시설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차세대 차량의 자유와 가능성 등을 경험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플라이어는 물우 또는 미개발 지역을 이동하기 편하도록 설계됐다”면서 “플라이어는 키티호크의 첫 개인비행 차량이며 비행자동차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라이어의 정식 시판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전세계 플라잉 카 시장의 경쟁은 점차 치렬해지는 추세이다.

우버는 지난 5월 수직으로 리착륙이 가능한 플라잉 카를 선보였다. 우버측은 2~5년내에 현재 개발중인 플라잉 카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초기에는 운전자가 직접 조종하는 버전이 주를 이루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률비행의 방향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유럽의 에어버스는 자률주행택시 ‘바하나’(Vahana)의 첫 시범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0년부터 하늘을 나는 1인용 택시를 일반에 판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030년 전세계 개인용 항공기수가 약 5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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