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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활용해 모두가 윈 윈…화도양계장 현장을 가다

  • 2018-06-07 07:53:07

“저희 고기닭 가공제품은 ‘두만강’이라는 이름의 길림성 유명 브랜드입니다.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질량체계 인증을 따냈으며 현재 동북3성 뿐만 아니라 북경, 상해를 포함해 20여개 성, 시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년간 순리윤만 200만원에 달합니다.”

4일, 룡정시 개산툰진에 ‘둥지’를 튼 연변화도육류유한회사의 부총경리 왕선파는 기자에게 이같이 자랑스레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개산툰진은 우리 성 농촌 산업구조 조절 요구에 발맞춰 기존의 자원과 구역 우세를 활용하고 국가 정책과 빈곤층부축 자금을 적극 쟁취해 ‘비공유제기업+촌지부+빈곤호’의 발전모식을 적극 탐구, 농민의 수익과 촌집체 경제실력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 모식의 핵심은 촌집체에서 기업관리에 일절 간섭하지 않고 오직 토지, 자금, 로력만 제공하고 기업에서 관리, 기술, 시장 등 전반 기업운영을 도맡으며 대상에서 산생한 효익을 배분하는 합작모식이다.

개산툰진당위 부서기 손가평은 “화도양계장 대상은 진정부에서 국가의 빈곤층부축 자금 1411만원을 투입해 대련화도와 손잡고 쌍방 모두가 리익을 얻는 합작모식입니다. 이 모식의 우점은 가금양식업의 생산력 수준과 양식 효익을 제고하고 농촌 산업구조를 최적화시켜 촌집체 경제실력을 제고할 수 있는 것입니다.”고 소개했다.

현재 화도양계장에는 4개의 씨닭장(총면적은 4200평방메터), 10개의 고기닭장(총면적은 1만평방메터), 2개의 부화기지(총면적은 2000평방메터), 1개의 유기비료공장(총면적은 3060평방메터)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자동촌과 회경촌에 씨닭장을, 애민촌에 고기닭장을, 광소촌에 부화기지를, 자동촌에 유기비료공장을 건설하여 ‘종계+부화+양식+유기비료+회수+주문’의 일체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화도양계장은 2016년에 산업효익 80만원을 개산툰진 전체 빈곤호에 돌려 인당 500~1000원을 배분했으며 이 같은 조처에 힘입어 개산툰진은 2016년말에 이르러 317호 465명의 빈곤호가 총체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진 산하 5개 촌의 집체경제가 전부 25만원에 도달하며 5개 촌 모두 ‘빈곤촌 탈출’에 성공했다. 화도양계장에서는 2017년에도 산업효익 60만원을 개산툰진 전체 빈곤호에 돌려 인당 1000~1500원을 배분했다.

개산툰진당위 부서기 손가평에 따르면 이 진에서는 향후 산업투자를 정합해 양계장의 종계와 부화에 일층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비쳐졌다.

정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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