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에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하렵니다”
돈화시 귀향창업인 류려영

2018-11-05 07:36:14

돈화시 민주거리 림원사회구역에 자리잡고 있는 대풍차유치원 교실에 들어서면 학부모들이 보내준 감사패들이 줄줄이 걸려있다. 한 녀성이 천천히 여러 교실을 돌아볼 때면 어린이들이 “원장님 안녕하세요.”라며 반겼다. 가끔 가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공부나 생활 정황을 묻군 했다. 이것은 유치원의 원장인 류려영이 날마다 아이들을 찾아보는 하루 일과이다.

류려영은 중등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인 돈화에 돌아와 줄곧 교육사업에 종사했다. 2007년 그는 정리실업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인생의 좌절에 굴복하지 않고 창업의 구상을 익혀가기 시작했다. 실직했지만 어떻게라도 교원의 꿈은 이루어내는 것이 그의 소망이였다.

그는 여러차례의 조사를 거쳐  새로 일떠선 화전청사 부근에 유치원이 없어 많은 아이와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현상을 포착했다. 그리고 심사숙고를 거쳐 화전청사에서 영업장소를 찾는 한편 유아용 책상, 이불, 에어컨 등 시설을 마련하면서 창업준비에 나섰다. 3개월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2007년 10월 대풍차유치원이 운영을 개시했다. 류려영은 그날의 일들을 돌이키며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동경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치원을 발전시켜 승승장구하려면 실력이 탄탄한 교원대오를 형성해야 한다는 점을 류려영은 잘 알고 있었다. 2012년 그녀는 공립유치원과 교류 통로를 구축하고 공립유치원과 련합하여 교원평가를 실시했다. 또 매년 1명의 우수교원을 공립유치원에 파견하는 연수기제로 교원의 자질을 점진적으로 제고했다.

류려영은 교원들의 심리교육에도 매우 중시를 돌렸다. 유치원 교원이 돌봐야 할 일이 여러가지이고 안전에 뒤따르는 책임이 크며 교원대오가 불안정한 등 요소들은 늘 그녀에게 근심거리로 되고 있었다. 유치원 교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굴하고 가장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나설 수 있게 하기 위해 류려영은 이신작칙하면서 모범적으로 교원대오를 이끄는 동시에 자기의 생활과 사업 경험을 그들과 공유했으며 정기적으로 마음을 나누며 사업압력을 덜어주었다. 현재 5명의 안정적인 직원을 두고 있는 이 유치원에는 40여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다.

창업의 길에 들어선 후 그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섰다. 실직한 인원이거나 직장을 구하지 못한 중,고등 전문학교 졸업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취업을 알선했는데 지금까지 20여명이 그의 소개로 일자리를 찾았다.

류려영은 “모든 아이에게 훌륭한 교양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기울였습니다. 어린시절에 사랑을 듬뿍 느끼게 하려는 것이 저의 초심입니다.”라고 밝혔다.

리송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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