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감 안고 기업운영에 진력할 터”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총경리 조광훈

2018-11-09 07:40:58

‘중국 북방 플라스틱산업 화제인물’, ‘전국 민족기업 우수기업가(경리)’, ‘길림성 청년기업가’… 지난 6일에 만난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 총경리 조광훈(54세)은 수많은 명예를 지닌 우수기업가이다.

일찍 1986년 32살 나이로 도문시 민족플라스틱기업에서 최년소 공장장으로 선출된 조광훈은 지난 30여년간 올곧은 경영마인드로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1993년부터 도문시민족플라스틱회사에서 13년간 공장장의 중책을 짊어진 조광훈은 선후하여 LG화학, 현대화학 등 한국 플라스틱산업의 굴지회사들로부터 선진적인 기술, 원료, 생산설비 등을 인입해 ‘제비’표 3층 다기능 농업용 플라스틱박막 등 제품을 련달아 발명해 상품화시켰다. 기업에서 발명한 6개 제품은 당시 국가 농업용 플라스틱박막 산업의 공백을 메웠고 그중 2개 제품은 ‘국가 우수 신제품’ 칭호를 얻었으며 회사 규모는 년간 생산액이 1억원에 달하는 국가 선진기업, 길림성 국가경공업부 중점 골간기업으로 급부상했다.

2002년 조광훈은 미국으로부터 1000만딸라에 달하는 자금을 유치해 독자기업인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세계 선진적인 설비와 기술은 물론 일류 품질을 고집하는 원료를 사용했고 고품질 쓰레기통 플라스틱 주머니를 생산해 워얼마, 호사달 등 세계적인 대형 플라스틱도매 브랜드업체에 납품하는 실적을 올렸다. 불과 5년 만에 생산액이 2000만딸라에 달하는 기적을 이루어낸 조광훈의 사업적 수완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6년에 이르러 회사는 초창기 판매액이 1900만원에 달하던 작은 기업으로부터 판매액 1.5억원을 창출해내고 해마다 납세액이 1000만원 이상에 달하는 도문시의 중점기업으로 비약 발전했다. 이 같은 성장을 이루기까지 조광훈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져있었다…

플라스틱산업은 연기로 인한 공기오염과 생산과정에서 버리는 오수 처리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면서 기업성장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핵심과제라고 일찍 인지한 조광훈은 해마다 6만여원의 자금을 투입해 북경, 장춘 등 지역의 위험페기물처리회사와 위험쓰레기 처리 협의를 체결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오염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또 기업에서 배출하는 생활용 오수로 인한 강물에 대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20여만원을 투입해 회사내 소형 오수처리소를 세워 표준화 소각처리를 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자연환경 오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크게 느낀다.”며 “기업은 생산제품에 대한 도덕적 책임과 자연환경 오염에 대한 륜리적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그는 누구보다도 환경보호 의식과 사명감이 높은 기업가임에 틀림없었다.

인재보다는 인간중심,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 자연환경 보호를 회사 경영철학으로 내세운 조광훈은 최근 몇년간 정규화 기업운영에 진력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그는 누구보다 직원교육에 앞장섰고 직원들의 권익 보장과 일자리 창출, 로임기제 등 실질적 회사운영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초창기 수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오늘날 기업성장을 이루어낸 회사 직원들은 그동안 산업의 전환승격 템포를 다그쳐 특색기업으로서  선순환 발전의 길을 모색해왔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는 조광훈,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복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