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비탈길, 이달부터 통행 시작
최종 완공은 래년 봄에

2018-12-06 07:41:08

1일, 연길시 서산거리에 있는 발전비탈길이 림시 통행을 시작했다.

과거에 경사도가 무려 17도나 되였던 연길시 렬사릉원 남쪽 켠의 비탈길구간은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가져다줬을 뿐만 아니라 안전우환이 존재했는데 특히 겨울철이 되면 차량 련쇄 충돌사고가 자주 발생했다. 최근 몇년 사이 이 지역에 새로운 주택과 상가들이 들어서고 비탈길로 다니는 차량들이 많아진 상황에 비춰 연길시에서는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조시공을 결정했다.

5월 23일에 착공에 들어간 비탈길 개조공사는 반년 정도의 시간을 거쳐 현재까지 전체 공사의 90%를 완수했다. 개조공사는 서산거리와 연집거리의 교차지점부터 서산거리 애득산장 아빠트로 통하는 길목까지 총길이가 500메터에 달하며 개조를 거쳐 예전에 비해 경사도가 현저하게 낮아지고 도로의 넓이는 원래의 12메터로부터 22메터로 크게 확장되였다. 주요도로  구간은 넓이가 9메터인 4차선 도로로 설계되였으며 차도의 량측에는 각각 2메터 넓이의 인도가 있다. 또한 넓이가 4.5메터인 2차선 전용도로 2갈래를 따로 부설하여 각기 렬사릉원과 수원지로 통하도록 만들었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기초건설과 과장 호도의 소개에 따르면 비록 ‘지면 다지기’와 ‘보호벽 시공’ 등 일부 작업만 남겨두고 있으나 올해의 추위가 빨리 닥쳐온 원인으로 마무리공사를 래년 봄으로 미루게 됐다.

주변의 교통압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연길시 해당 부문에서는 12월부터 차량들을 림시로 통행시키기로 결정했다.

1일, 발전 비탈길에서는 차량들이 오가고 있었다. 하지만 한편으로 시공차량이 동원된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부 도로구간은 오가는 차량이 겨우 지나다닐 정도였다.

호도는 “림시로 가운데에 8메터 넓이의 길을 내서 차들을 통행시키고 시공이 완성되지 않은 량측 인도는 격리시킨 상태에서 전용도로 2갈래를 림시 인도로 사용하게 된다.”면서 “12월 중순쯤에 경사도를 낮추는 작업을 한차례 더 진행해야 도로가 설계요구에 완전히 도달하므로 그전까지 차체가 크고 무거운 차들의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글·사진 리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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