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고장으로 건설
화룡시 혜민프로젝트 올해도 드팀없이 실시

2018-12-07 08:57:56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학생들을 위한 활동공간 마련, 촌민들의 수입 증대…. 3일, 화룡시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민생프로젝트의 면면을 살펴보았다.

화룡시의 촌 기초시설 정황을 료해하기 위해 제일먼저 찾은 곳은 화룡시 투도진 연안촌이였다. 연안촌 촌민 김봉운은 “예전의 흙길에서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외출을 감히 엄두 못냈죠. 지금은 외출 걱정이 없습니다.”라며 농가를 한가구 한가구 련결해놓은 반듯한 포장도로를 가리켰다. 포장도로의 끝에는 가구마다 가쯘하게 가설한 울타리가 한눈에 안겨왔다.

화룡시 투도진 부진장 왕우도는 “연안촌 뿐만 아니라 화룡시 투도진의 16개 촌을 서로 련결한 총 2만 4600메터의 도로를 닦고 7만 9392메터에 달하는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또 촌 주간선도로 연선에 1452대의 가로등을 가설하여 촌민들이 밤에 보다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찾은 곳은 국유 광공업 판자촌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입주하게 될 주택단지였다. 나란히 일떠선 6채의 산뜻한 아빠트는 이미 주체공사를 마치고 아빠트 소구역내 도로 공사와 록화를 남겨두고 있었다. 화룡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주택보장판공실 부주임 강문은 “래년 5월쯤 모든 공사를 마치는 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352세대의 입주호를 수용할 수 있는 이 아빠트는 낡고 허름한 판자촌에 거주하던 광공업 주민들에게 아늑한 새 보금자리로 되여줄 것입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화룡시 룡성진 대성촌의 앵두재배기지였다. 20채의 커다란 비닐하우스에 1300여그루의 앵두나무가 심어져있었다.

화룡시 룡성진 대성촌 제1서기인 오경춘은 “효익과 지속발전이 가능한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고 또 농민들의 실제에 부합되는 빈곤층부축 대상을 고심한 끝에 올해 4월부터 앵두재배기지를 건설하게 되였습니다.”고 소개하면서 “재배기지는 촌민들에게 새로운 일터입니다. 앵두나무에 물을 주고 풀을 뽑는 등 간단한 일은 빈곤 촌민들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인수로 100여명에 달하는 촌민들이 재배기지에 일손을 제공하고 27만여원에 달하는 로임을 지급받았습니다. 동시에 래년부터 그루당 15~25킬로그람에 달하는 앵두를 수확하게 되는데 앵두 판매 수익은 촌민들의 수입 증대로 이어지게 됩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화룡시서산소학교 종합건물이였다. 이 종합건물의 1층은 학교 식당으로, 2층은 체육활동실로 쓰이게 된다.

화룡시교육국 기초건설과 책임자 원장하는 “비가 오거나 궂은 날씨에도 학생들이 쾌적한 실내에서 배구, 롱구, 탁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면서 “화룡시서산소학교 뿐만 아니라 화룡시제2실험소학교, 화룡시광명소학교 등 화룡시의 10개 학교에 이런 종합건물이 신축되였습니다. 일정한 학생수가 도달한 화룡시 각 학교에 륙속 교수 보조용으로 쓰이는 종합건물이 세워질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화룡시서산소학교 종합건물은 현재 주체공사를 마치고 검수를 기다리고 있으며 래년초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향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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